후천 왕조사관은 한편으로는 고대역사를 찾으면서 이와 상반되는 부자왕위세습과 노비제도가 있던 조선을 꿈꾸던 모교단식 사관과 부자세습과 노비가 존재하지 않았고 백성들이 평안히 살던 상고시대로의 복본을 주장하며 대두목이 배달국을 재생신한 상제님이 환국을 복본할 것이고 대두목이 잠시 대리인으로 진법을 맡고 상제님과 수부님이 재생신해서 출세하시면 귀의하여 정승으로서 보좌하는 신하가 된단 상고시대 복본사관 두 종류가 있지요.(배달국 복본 같은 사상은 일무님 만 주장한건 아니고 타 민족종교들도 많이 주장했음)

삼칠님의 댓글

삼칠 작성일 20-06-02 21:30

우리역사에서 가장 실패한 모델인 조선시대가 대다수 민중이 못살고 힘들어서 일제시대가 더 나을 정도였다고 하지요.
농업사회는 착취하기 좋은 구조였고 일제는 조선을 병참기지로 만들어 러시아를 견제하고 대륙진출의 교두보로 삼아야 하니까 근대화를 시키고 노비를 남북전쟁때 미국이 흑인들 해방시킨 것처럼 해방시켜 노동자로 부렸고 그게 조선이 근대화 된 계기였고 당시 기득권층은 산업화를 대다수가 원하지 않았다고 과거 상생 방송에서 강의하던 김박사분도 애기하기도 했지요.

방문해서 천천히 읽어보니 매우 흥미롭고 놀랍습니다.
말씀 그대로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삼칠님의 댓글

삼칠 작성일 20-05-30 21:35

과연 사람 종교 주장대로 인간으로 태어나신 상제님이 사람을 모을까요?
아님 일무님 주장처럼 잠시 진법을 맡는 대리인인 대두목(대리두목)이 사람을 모으고 도통군자들과 함께 출세하고배달국을 복본한 계룡국을 세우고 나서 인간으로 태어나신 상제님과 수부님이 출세하시면서 귀의하여 정승이 되어 신하로서 모시고 두분이 후천 오만년을 다스리실 환국을 복본할 대리국을 세울까요?

삼칠님의 댓글

삼칠 작성일 20-06-02 21:25

서양에서는 평등과 자유의 가치를 가진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장점이 합쳐진 세상이 새로운 세상이란 애기가 있고 우리나라 민족종교는 배달국, 환국과 같은 상고시대가 후천의 이상적인 모델이라 여기지요.
그리고 현대의 북은 조선, 남은 고려와 비슷한 모습과 사상이 있다고도 하고요.

또라이 하나 추가요~ ㅋㅋㅋ
현명호보다 좀 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