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음력 3월 15일) 단군성조 어천대제 제전사(祭典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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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제의꿈 작성일19-04-12 14:13 조회3,088회 댓글0건본문
도생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 전 사(祭 典 辭)
오늘은 어천절(御天節)입니다. 어천절은 국조(國祖)이신 단군성조께서 개국하시고 친히 나라를 다스리시다가 창천(蒼天) 하늘로 돌아가신 날을 기리는 날입니다.
우리는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면서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꽃을 면면이 피어왔습니다. 그러나 근세에 이르러 국파민망(國破民亡)의 암울했던 수난과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역사를 겪어 오기도 하였지만, 그간 우리는 동북아의 변방에서 세계상의 중심좌표로 부상(浮上)하여, 전 세계가 경이롭게 괄목(刮目)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였으며,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 한민족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인류사의 동서진운(東西進運)은 이념과 사상적 갈등과 반목 불신으로 장벽을 쌓아 때로는 전쟁으로 점철되어 온 오랜 역사이기도 하였습니다만,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의 상극 대결구도의 양상을 청산지양하고 호혜적 평화 기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생시대 회귀의 길로 전환하고자 하는 세기적 변화의 큰 길목에 도달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민주와 공산이라는 이념적 갈등의 유산이라 할 이데올로기가 극한으로 대치 압축되어 일촉즉발(一觸卽發)까지 이르렀던 한반도의 냉전기류가 마침내 남과 북간에 열려진 회심(回心)의 문을 통하여 깃들게 된 화해와 평화의 새 봄소식은, 곧 바로 태평양을 건너 북.미간 1, 2차의 정상회담으로 진척되고 있음에 즈음하여,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에 새 봄의 전령인 화신(花信)이 산과 들녘에 꽃잎으로 수놓음을 먼저 하면서도, 이를 시샘하는 듯 때로는 뒤이은 풍우한설(風雨寒雪)로 하여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과 같이 완연하게 무르익은 봄기운을 만끽(滿喫)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할 수 있다 할 것으로 이는 좀 더 인내의 시일이 필요하다고도 보아야겠지만, 필연코 국조 단군이 개국한 세계평화실현 산실(産室) 토대의 구심점 축(軸)이 될 삼팔목(三八木) 동방의 나뭇가지에 내려 와 닿은 이 봄소식은, 머지않아 지구촌에 널리 전파되어, 인류가 다 같이 맞이해 공영공존(共榮共存)의 낙(樂)으로 누려 나갈 것임을 우리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변의 급변하는 국제정세기류를 주시(注視)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함과 내면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간난(艱難)의 현실을 성찰하면서, 모두가 슬기와 역량을 다시 합하여 한층 더 빛나는 문화적 삶의 향상 추구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성취하는 도약과 함께, 한류(韓流)하는 물결에 우리가 지향하는 이상의 돛을 높게 달고 나아가, 지구촌 인류의 항구적인 평화구현에 이바지할 홍익문화(弘益文化)의 주역(主役)으로 거듭나, 만국을 활계(萬國活計) 할 정신문화 창달의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곳 유서 깊은 등용영대는 호남의 상징인 모악영산(母岳靈山)의 밝은 맥락이 내려와 닿아있어, 용이 하늘로 높이 날아오르는 형국지세(形局地勢)의 등용(登龍)기지로서, 지난 1984년 갑자(甲子)에 삼덕교(三德敎)가 창교 이념을 바탕으로 한 보국안민(輔國安民) 포덕천하(布德天下)의 대의(大義)로, 국조단군(國祖檀君)을 숭봉하는 현범원대(玄範院坮)를 중심삼아, 주변에 천지인 삼태극(三太極) 사상에 바탕을 둔, 사람과 하늘, 땅이 하나로 운기상생(運氣相生)할 조각과 비석 등을 함께 설치하여 등용영대 공원(登龍靈臺 公園)을 조성하였습니다.
거금(距今) 35년 전 공원을 설치함과 때를 같이하여, 지속적 어천절 제전행사를 개최하여 옴과 병행하여, 단군정신선양회(檀君精神宣揚會)와 합력하여 물심양면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전국적 순회강연개최 등을 통한 선양운동을 전개하여, 수많은 국민들이 잠에 깊이 뼈져있어 혼몽(昏懜)하던 주인정신의 의식(意識)을 일깨우게 한 동기진작(動機振作)에 기여함이었음을 자부하는 것은,
광복 후 그간에 왜곡(歪曲)된 식민사관(植民史觀)의 인습과 파도처럼 밀려 온 외래 문물(文物)의 범람 중에 혼침(昏沈) 방황하던 역사관(歷史觀) 흐름의 사조(思潮)에서 지나친 국수주의(國粹主義)의 경계와 신화(神話)로만 치부해오던 상고사의 역사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어, 국조단군(國祖檀君)이 개국한 고조선의 건국연대가 실사(實史)로 회복되었고,
이어서 선도적인 선양운동의 바람을 타고 점차로 각성하여 이어지게 된 뜻 있는 다수의 유지단체와 인사(人士) 등이, 각각으로 학교교정을 비롯하여 통일 단군상을 세우고 국학원을 개설하여 민족혼 살리기 운동의 일반적인 교육을 개방하여 실시하는가 하면, 환단고기(桓檀古記) 등을 통한 문헌사(文獻史)로 상고역사를 재조명하는 방송과 강연집회 등으로 우리문화의 위대한 뿌리사상을 계도하는 다양한 활동 등의 면목들이 현실적으로 많이 진전되고 있음을 접하여 상기(想起)함에 있어서,
우리가 일찍이 등룡영대 생화제단 이 장소에서 선지후각(先知後覺)으로, ‘금수강산 삼천리 방방곡곡 자손들아 단군정신 이어받아 홍익인간 하여보세’의 구호 함성과 함께, 5천년 역사인 국맥(國脈)의 뿌리를 다시 찾아 그 맥을 바르게 잇기 위함과, 개천(開天) 시원문화(始原文化)의 광명한 홍익인간 이화세계 뿌리를 밝히기 위한 초석(礎石)을 다지고자, 강지역행(彊志力行)으로 힘써왔던 지난 일을 회고하여 보건데, 지난날의 그 감회가 더욱 새롭다 아니 할 수 없다 하겠습니다.
이를테면, 이곳 등룡영대 생화제단은 이러한 국혼부활의 싹을 처음으로 틔워낸 원동력 에너지의 산실(産室)이자, 국조 단군정신 선양운동의 메아리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충의정신(忠義精神) 운동의 첫 발상지(發祥地))이었던 만큼, 이는 순전히 국운갱생(國運更生)을 기원함과, 또한 조국의 통일의 염원과 세계평화(世界平和)를 희원하는 충정(衷情)의 발로(發露)이었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등룡영대이면서 봉남공원(鳳南公園)으로 이름하고 있는 성스런 이 장소를 우리 모두는, 삼덕교가 설치한 공원이라는 단상적(斷想的)인 개념을 떨쳐버리고, 우리 모두가 만인(萬人)의 공원으로 널리 인식되고 각인(刻印)되어야 하겠으며, 장차는 김제시 산하(傘下)의 향토사적인 역사문화사적지(歷史文化史跡地)로 보존되고 가꾸어져 현창(顯彰)되어야 할 소중한 장소라 할 것입니다.
항시 일반에 개방하고 있는 이 기지 영대는, 사해(四海)가 닻을 매고 있는 만국공원(萬國公園)의 형국으로, 상서로운 생화기운(生化氣運)이 늘 감싸 돌아, 맑고 밝은 에너지가 늘 순환발양(循環發陽)하여 운기(運氣) 되는 기지이므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힐링(healing)명상의 장소이기도 함과 아울러 사상과 이념, 종교의 벽을 초월하여 어느 누구라도 탐방 참배함으로서 꼭 이루고자하는 소원을 성취케 할 수 있는 영기(靈氣)어린 도량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오늘도 음력으로 3월 15일 어천절을 맞이하여, 경천(敬天) 숭조(崇祖) 애인(愛人)하는 사상의 맥을 계승한 천손후예(天孫後裔)들이 유서(由緖) 깊은 등용영대에서 추원보본(追遠報本)하면서 기원하는 어천제전(御天祭典)을 받들게 됨은 그 뜻이 한결 새롭다 아니 할 수 없겠습니다.
산하대운이 진귀차도(山河大運 盡歸此道)하고 용비어천 할 등용영대(龍飛御天 登龍靈臺)!
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생화제단(生化祭壇) 어천대제(御天大祭) 봉행에 임합시다! 대제에 임하신 여러분께 천지신명님의 좋은 기운과 국조님의 은총((恩寵)이 다 함께 충만 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단기4352(2019)년 음 3월 15일
사단법인 삼덕교 어천대제봉행 위원회
제 전 사(祭 典 辭)
오늘은 어천절(御天節)입니다. 어천절은 국조(國祖)이신 단군성조께서 개국하시고 친히 나라를 다스리시다가 창천(蒼天) 하늘로 돌아가신 날을 기리는 날입니다.
우리는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면서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꽃을 면면이 피어왔습니다. 그러나 근세에 이르러 국파민망(國破民亡)의 암울했던 수난과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역사를 겪어 오기도 하였지만, 그간 우리는 동북아의 변방에서 세계상의 중심좌표로 부상(浮上)하여, 전 세계가 경이롭게 괄목(刮目)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였으며,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 한민족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인류사의 동서진운(東西進運)은 이념과 사상적 갈등과 반목 불신으로 장벽을 쌓아 때로는 전쟁으로 점철되어 온 오랜 역사이기도 하였습니다만,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의 상극 대결구도의 양상을 청산지양하고 호혜적 평화 기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생시대 회귀의 길로 전환하고자 하는 세기적 변화의 큰 길목에 도달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민주와 공산이라는 이념적 갈등의 유산이라 할 이데올로기가 극한으로 대치 압축되어 일촉즉발(一觸卽發)까지 이르렀던 한반도의 냉전기류가 마침내 남과 북간에 열려진 회심(回心)의 문을 통하여 깃들게 된 화해와 평화의 새 봄소식은, 곧 바로 태평양을 건너 북.미간 1, 2차의 정상회담으로 진척되고 있음에 즈음하여,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에 새 봄의 전령인 화신(花信)이 산과 들녘에 꽃잎으로 수놓음을 먼저 하면서도, 이를 시샘하는 듯 때로는 뒤이은 풍우한설(風雨寒雪)로 하여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과 같이 완연하게 무르익은 봄기운을 만끽(滿喫)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할 수 있다 할 것으로 이는 좀 더 인내의 시일이 필요하다고도 보아야겠지만, 필연코 국조 단군이 개국한 세계평화실현 산실(産室) 토대의 구심점 축(軸)이 될 삼팔목(三八木) 동방의 나뭇가지에 내려 와 닿은 이 봄소식은, 머지않아 지구촌에 널리 전파되어, 인류가 다 같이 맞이해 공영공존(共榮共存)의 낙(樂)으로 누려 나갈 것임을 우리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변의 급변하는 국제정세기류를 주시(注視)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함과 내면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간난(艱難)의 현실을 성찰하면서, 모두가 슬기와 역량을 다시 합하여 한층 더 빛나는 문화적 삶의 향상 추구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성취하는 도약과 함께, 한류(韓流)하는 물결에 우리가 지향하는 이상의 돛을 높게 달고 나아가, 지구촌 인류의 항구적인 평화구현에 이바지할 홍익문화(弘益文化)의 주역(主役)으로 거듭나, 만국을 활계(萬國活計) 할 정신문화 창달의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곳 유서 깊은 등용영대는 호남의 상징인 모악영산(母岳靈山)의 밝은 맥락이 내려와 닿아있어, 용이 하늘로 높이 날아오르는 형국지세(形局地勢)의 등용(登龍)기지로서, 지난 1984년 갑자(甲子)에 삼덕교(三德敎)가 창교 이념을 바탕으로 한 보국안민(輔國安民) 포덕천하(布德天下)의 대의(大義)로, 국조단군(國祖檀君)을 숭봉하는 현범원대(玄範院坮)를 중심삼아, 주변에 천지인 삼태극(三太極) 사상에 바탕을 둔, 사람과 하늘, 땅이 하나로 운기상생(運氣相生)할 조각과 비석 등을 함께 설치하여 등용영대 공원(登龍靈臺 公園)을 조성하였습니다.
거금(距今) 35년 전 공원을 설치함과 때를 같이하여, 지속적 어천절 제전행사를 개최하여 옴과 병행하여, 단군정신선양회(檀君精神宣揚會)와 합력하여 물심양면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전국적 순회강연개최 등을 통한 선양운동을 전개하여, 수많은 국민들이 잠에 깊이 뼈져있어 혼몽(昏懜)하던 주인정신의 의식(意識)을 일깨우게 한 동기진작(動機振作)에 기여함이었음을 자부하는 것은,
광복 후 그간에 왜곡(歪曲)된 식민사관(植民史觀)의 인습과 파도처럼 밀려 온 외래 문물(文物)의 범람 중에 혼침(昏沈) 방황하던 역사관(歷史觀) 흐름의 사조(思潮)에서 지나친 국수주의(國粹主義)의 경계와 신화(神話)로만 치부해오던 상고사의 역사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어, 국조단군(國祖檀君)이 개국한 고조선의 건국연대가 실사(實史)로 회복되었고,
이어서 선도적인 선양운동의 바람을 타고 점차로 각성하여 이어지게 된 뜻 있는 다수의 유지단체와 인사(人士) 등이, 각각으로 학교교정을 비롯하여 통일 단군상을 세우고 국학원을 개설하여 민족혼 살리기 운동의 일반적인 교육을 개방하여 실시하는가 하면, 환단고기(桓檀古記) 등을 통한 문헌사(文獻史)로 상고역사를 재조명하는 방송과 강연집회 등으로 우리문화의 위대한 뿌리사상을 계도하는 다양한 활동 등의 면목들이 현실적으로 많이 진전되고 있음을 접하여 상기(想起)함에 있어서,
우리가 일찍이 등룡영대 생화제단 이 장소에서 선지후각(先知後覺)으로, ‘금수강산 삼천리 방방곡곡 자손들아 단군정신 이어받아 홍익인간 하여보세’의 구호 함성과 함께, 5천년 역사인 국맥(國脈)의 뿌리를 다시 찾아 그 맥을 바르게 잇기 위함과, 개천(開天) 시원문화(始原文化)의 광명한 홍익인간 이화세계 뿌리를 밝히기 위한 초석(礎石)을 다지고자, 강지역행(彊志力行)으로 힘써왔던 지난 일을 회고하여 보건데, 지난날의 그 감회가 더욱 새롭다 아니 할 수 없다 하겠습니다.
이를테면, 이곳 등룡영대 생화제단은 이러한 국혼부활의 싹을 처음으로 틔워낸 원동력 에너지의 산실(産室)이자, 국조 단군정신 선양운동의 메아리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충의정신(忠義精神) 운동의 첫 발상지(發祥地))이었던 만큼, 이는 순전히 국운갱생(國運更生)을 기원함과, 또한 조국의 통일의 염원과 세계평화(世界平和)를 희원하는 충정(衷情)의 발로(發露)이었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등룡영대이면서 봉남공원(鳳南公園)으로 이름하고 있는 성스런 이 장소를 우리 모두는, 삼덕교가 설치한 공원이라는 단상적(斷想的)인 개념을 떨쳐버리고, 우리 모두가 만인(萬人)의 공원으로 널리 인식되고 각인(刻印)되어야 하겠으며, 장차는 김제시 산하(傘下)의 향토사적인 역사문화사적지(歷史文化史跡地)로 보존되고 가꾸어져 현창(顯彰)되어야 할 소중한 장소라 할 것입니다.
항시 일반에 개방하고 있는 이 기지 영대는, 사해(四海)가 닻을 매고 있는 만국공원(萬國公園)의 형국으로, 상서로운 생화기운(生化氣運)이 늘 감싸 돌아, 맑고 밝은 에너지가 늘 순환발양(循環發陽)하여 운기(運氣) 되는 기지이므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힐링(healing)명상의 장소이기도 함과 아울러 사상과 이념, 종교의 벽을 초월하여 어느 누구라도 탐방 참배함으로서 꼭 이루고자하는 소원을 성취케 할 수 있는 영기(靈氣)어린 도량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오늘도 음력으로 3월 15일 어천절을 맞이하여, 경천(敬天) 숭조(崇祖) 애인(愛人)하는 사상의 맥을 계승한 천손후예(天孫後裔)들이 유서(由緖) 깊은 등용영대에서 추원보본(追遠報本)하면서 기원하는 어천제전(御天祭典)을 받들게 됨은 그 뜻이 한결 새롭다 아니 할 수 없겠습니다.
산하대운이 진귀차도(山河大運 盡歸此道)하고 용비어천 할 등용영대(龍飛御天 登龍靈臺)!
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생화제단(生化祭壇) 어천대제(御天大祭) 봉행에 임합시다! 대제에 임하신 여러분께 천지신명님의 좋은 기운과 국조님의 은총((恩寵)이 다 함께 충만 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단기4352(2019)년 음 3월 15일
사단법인 삼덕교 어천대제봉행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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