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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문답

보천교지 계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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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제의꿈 작성일18-04-21 10:51 조회1,99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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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分先天後天(분선천후천) 定度數(정도수) 制克以生(제극이생) 袪病解寃(거병해원) 万方普化大化(만방보화대화)
선천과 후천을 나누어 도수를 정하여 상생으로 상극을 제어하고, 병을 없애고 해원을 하여, 만방을 넓게 크게 교화하기 위함이다.
 
衆敎(중교)에 須正(수정)이면 万化歸一(만화귀일)이니라
대중을 가르침에 있어서 모름지기 이들을 올바르게 바로잡으면 만화가 귀일되느니라
 
一人之寃(일인지원)이 閉塞天地之氣(폐색천지지기)니 雖微物昆蟲(수미물곤충)이라도 一有不平(일유부평)이면 吾道不成(오도부성)이니라
한사람의 원한이 천지(天地)의 기운을 막나니 비록 미물 곤충이라도 하나의 불평이 있으면 나의 도는 이루어지지 않느니라
 
當視(당시)에 熟視(숙시)하고 勿存於心(물존어심)이니라 欲見者(욕견자)에 必見之(필견지)하라
볼 때 익히 보고 마음에 두지 말아라 보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볼지어다
 
語在天地之內者(어재천지지내자)는 一非僞言(일비위언)이니라
天地 안에 있는 말은 하나도 거짓말(헛된말)이 아니니라
 
現代富貴者(현대부귀자)는 其廣廈珍器(기광하진기)에 皆充滿災殃(개충만재앙)이니라
현대의 부귀한 자는 그 넓고 큰집과 보배로운 그릇에 재앙이 충만해 있느니라
 
死地(사지)에 相求(상구)는 親友之道(친우지도)니라
사지에서 서로 구해 주는 것이 친한 친구간의 도리니라
 
低天階(저천계)하야 無時昇降(무시승강)하리라
천계를 낮추어 수시로 오르내리게 하리라
 
大人一言(대인일언)은 響於天地(향어천지)니라
대인의 한마디 말도 천지에 울리니라
 
望子孫富貴者(망자손부귀자)는 愚人也(우인야)니라
자손이 부귀하길 바라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니라
 
以惡報惡(이악보악)은 如以血洗血(여이혈세혈)이니라
악으로써 악을 갚음은 피로써 피를 닦는 것과 같으니라
 
天用在天(천용재천)이요 人用在人(인용재인)이니라
하늘이 쓰는것은 하늘에 있고 사람이 쓰는것은 사람에게 있느니라
最可畏者(최가외자)는 博覽博識(박람박식)이니라
가장 두려운 것은 박람박식한 사람이니라.
 
勿以先私(물이선사)로 后公(후공)하라
사사로움을 먼저하고 공을 뒤로 하는 것을 하지 말아라
 
無形界(무형계)로 待我(대아)하고 有形界(유형계)로 待爾(대이)하라
無形界로 나를 대하고 有形界로 너를 대하라
 
木不托根於地(목부탁근어지)면 天降雨露(천강우로)라도 其木何由以潤長(기목하유이윤장)이며
나무가 땅으로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하늘이 우로를 내릴지라도 그 나무가 어찌 윤장하며
子不受乳於母(자부수유어모)면 其子何由以求其生乎(기자하유이구기생호)리오
자식이 어미로부터 젖을 먹지 않으면 그 자식이 어찌 그 삶을 구하리요
 
 
戒於人(계어인) 聖人之職業(성인지직업) 職者(직자) 醫也(의야) 業者(업자) 統也(통야)
사람에게 경계하니니, 성인의 직업은 직책은 의(醫)이며, 하는 업(業)은 통(統)이니라, 
 
大人工夫(대인공부)는 在於忍(재어인)이니라
대인의 공부는 참는데 있느니라
 
鼻笑(비소)는 摠以匕首(총이비수)요 嘲笑(조소)는 摠以潮水(총이조수)니라 壯士(장사)는 得匕首然后(득비수연후)에 出戰(출전)이요 蛇(사)는 得潮水然后(득조수연후)에 爲龍(위용)이니라
남의 비소(鼻笑)를 비수(匕首)로 알며 남의 조소(嘲笑)를 조수(潮水)로 알라 대장이 비수를 얻어야 전투에 임하며, 뱀은 조수를 얻어야 용이 되는니라   
 
得人斷(득인단)이라야 始得天斷(시득천단)이니라
사람의 결단(決斷)을 얻어야 비로소 하늘의 결단(決斷)을 얻느니라
 
人報(인보)가 過於天報(과어천보)니라
사람의 보답(報答)이 하늘의 보답(報答)보다 나으니라
 
從我者(종아자)는 常念好生之德(상념호생지덕)하라
나를 따르는 자는 항상 호생의 덕을 생각하라
 
不能充一鳥之腹(부능충일조지복)으로 安能充天下之腹乎(안능충천하지복호)리오
한 마리 새의 배를 채우지 못하면서 어찌 천하사람의 배를 채울 수 있으리오
人動(인동)이면 爾靜(이정)하라
다른 사람이 동하면 너는 정하라
 
强暴者(강폭자)와 詐譎者(사휼자)와 驕吝者(교린자)와 猜險者(시험자)라도 我欲近爾(아욕근이)나 爾自遠之(이자원지)니라
강포하고, 남을 속이고 기만하며, 교만하고 인색하며, 남을 시기하는 자라도 나는 가까이하려 하나 그들이 스스로 멀어지느니라
 
祭我者(제아자)는 不以一心(부이일심)이면 而以羊(이이양)이라도 我心不格(아심부격)이니라
나에게 제사하고자 하는 자는 일심이 아니면 양(羊)일지라도(나약하고 잘 몰라 일심으로 못할지라도), 나의 마음은 감응하지 않느니라
 
勿望爾富(물망이부)하라 天下之富(천하지부)가 歸矣(귀의)며 勿望爾貴(물망이귀)하라 天下之貴(천하지귀)가 至矣(지의)니라
네가 부하기를 바라지 말아라 천하의 부가 너에게 돌아올 것이며 네가 귀하기를 바라지 말아라 천하의 귀함이 너에게 이를 것이니라
 
爾(이)가 無爾(무이)로 見我於無形(견아어무형)하고 爾(이)가 無爾(무이)로 聽我於無聲(청아어무성)하라
네가 너 없음으로 형체없이 나를 보고, 네가 너 없음으로 소리 없이 내 소리를 들어라
唱平和者(창평화자)도 果一心乎(과일심호)며 設仁愛者(설인애자)도 果一心乎(과일심호)니 果一心(과일심)이면 雖不唱不設(수부창부설)이라도 已有平和(이유평화)오 已有仁愛(이유인애)니라
평화를 부르짖는 자도 일심(一心)에서 이루어지며 인애(仁愛)를 베푸는 자도 일심(一心)에서 이루어지니 일심(一心)으로 이루어지면 비록 부르짖고 베풀지 아니하여도 이미 평화가 있고 이미 인애가 있느니라
 
爾勿自高(이물자고)하라 天不曾矜其高(천불증긍기고)며
爾勿自明(이물자명)하라 太陽不曾矜其明(태양불증긍기명)이며
爾勿自遠大(이물자원대)하라 宇宙不曾矜其遠大(우주불증긍기원대)니라
너 스스로 높다고 하지 말아라 하늘이 그 높음을 자랑하지 아니하며, 너 스스로 밝다고 하지 말아라 태양이 그 밝음을 자랑하지 아니하며, 너 스스로 원대하다고 하지 말아라 우주가 그 원대함을 자랑하지 아니하니라
 
天堂地獄(천당지옥)이 無門(무문)이니 惟爾所從(유이소종)이니라
천당 지옥이 문이 없으니 오로지 네가 따르는 바에 있느니라
 
爾有罪(이유죄)면 勿求於我(물구어아)오 反求於心(반구어심)이니 靈感(령감)이 本是爾之作用也(본시이지작용야)니라
너에게 죄가 있으면 나에게 구하지 말고 반대로 너의 마음에서 구하여야 하리니 영감이 본시 너의 작용이니라
舟(주)는 非水則(비수칙) 不行(부행)이오 舟(주)에 入水則(입수칙) 必沒(필몰)이니라
배는 물이 아니면 운행할수 없지만, 배에 물이 들어가면 반드시 침몰하느니라
 
終身爲善(종신위선)이라도 一言(일언)에 可敗(가패)니라
종신토록 선을 하여도 한마디 말에 능히 패배하느니라
 
※ 어느날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종신위선(終身爲善)이 일언가패(一言可敗)라 하시며 말조심을 하라 하시더라.
이 말씀을 풀이하면 몸을 바치도록(평생) 선을 행하다가 한 마디 말로써 평생의 선행을 부서버린다는 말씀이니라-정영규 천지개벽경
 
我不欲爾入於規矩中(아부욕이입어규구중)이니라
나는 너를 규구중에 들이고자 아니하니라
 
爾求幸福乎(이구행복호)아 爾之幸福(이지행복)은 爾自增進(이자증진)하라
네가 행복을 구하느냐 너의 행복은 네 스스로 증진하라
 
不爲大智(부위대지)하고 寧爲大愚(영위대우)하라
크게 지혜롭게 되지 말고 정녕 크게 어리석게 되라
惟一心者(유일심자)라야 能得能光(능득능광)이니라
오로지 일심하는 자라야 능히 얻을 수 있고 능히 빛날 수 있느니라
 
旣施以病(기시이병)이오 又施以藥(우시이약)이니라
이미 병으로써 베풀고 또 약으로써 베푸니라
 
將腧之德乎(장유지덕호) 强以法律(강이법률) 然后(연후) 與之(여지) 飮食救渴(음식구갈) 我不爲也(아부위야)
장수(將帥)와 아첨꾼이 행하는 도(道)란 것이 먼저 법률로서 강제하고, 그후에 음식으로 갈증을 구제해주는 것인데, 나는 이렇게 하지 않느니라,
 
爾自求爾(이자구이)면 我亦求爾(아역구이)니라
너 스스로 너를 구하면 나 역시 너를 구하리라
 
我不爲小數者之便利而定規約(아부위소수자지편리이정규약)이니 孰能以逆運(숙능이역운)으로 抗勢也(항세야)리오
나는 소수 사람의 편리를 위하여 규약을 정하지 않나니 누가 능히 운을 거슬려서 그 세력을 저항하리오
 
勿求在他之光(물구재타지광)이오 發揮在爾之光(발휘재이지광)이니라
남에게 있는 빛을 구하지 말고 너에게 있는 빛을 발휘하라
 
寧爲恩惠之神(영위은혜지신)이오 不爲審判之神(부위심판지신)이니라
정녕 은혜의 신(神)이 될 것이오 심판의 신(神)이 되지 말아라
 
食膏粱者(식고량자)는 每思蔬菜之新鮮(매사소채지신선)이오
고량을 먹는 자는 매번 소채의 신선을 생각하고
居都城者(거도성자)는 欲還田園之閑寂(욕환전원지한적)이니
도성에 사는 자는 전원의 한적한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니
實際生活(실제생활)이 不獨在於物質(불독재어물질)이니라
실제생활이 유독 물질에 있지 않음이니라
 
盡義務者(진의무자)는 享權利(향권리)나 然(연)이나 享權利(향권리) 而盡義務者(이진의무자)는 僞也(위야)니라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누릴 것이나, 권리를 누리고 의무를 다한다는 것은 거짓이니라
 
不履義務(부리의무)하고 欲使權利者(욕사권리자)는 橫暴無廉也(횡포무렴야)니라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권리를 부리고자 하는 것은 횡포요 염치가 없는 것이니라
 
施(시)는 莫大於德施(막대어덕시)니라
베푸는 것은 덕(德)을 베푸는 것보다 큰 것이 없느니라
惟克己者(유극기자)라야 爲世界之勝利者(위세계지승리자)니라
오로지 자기를 이기는 자라야 세계에서 승리하는 자가 되느니라
 
若農者(약농자)로 除迷茫之雜草(제미망지잡초)라야 收不滅之果實(수부멸지과실)이니라
농부처럼 미망의 잡초를 없애야 불멸의 과실을 거두느니라
 
盡誠意而設[說]眞理(진리)면 東西南北(동서남북)이 無思不服(무사부복)하니라
성의를 다하여 진리를 설명하면 동서남북이 불복(不服)을 생각하지 않느니라
 
永遠之生命(영원지생명)은 在於永遠之事業(재어영원지사업)이니라
영원한 생명은 영원한 사업에 있느니라
爾欲永生之靈魂乎(이욕영생지령혼호)아 先圖永遠之事業(선도영원지사업)이니라
네가 영생의 영혼을 바라느냐 먼저 영원한 사업을 도모하라
 
結之以眞理(결지이진리)하고 解之以柔和(해지이유화)하라
진리로써 맺고 유화로써 풀어라
魅力與誠力(매력여성력)은 不甚相遠(부심상원)이니
매력과 정성의 힘은 서로 멀지 아니하니
魅力(매력)은 說服人(설복인)이나 誠力(성력)은 心服人이며
매력은 사람을 말로써 복종하게 하나 정성의 힘은 사람을 마음으로써 복종하게 하며
魅力(매력)은 惑人(혹인)이나 誠力(성력)은 感人(감인)이니라
매력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나 정성의 힘은 사람을 감동하게 하느니라
 
若無個人(약무개인)이면 豈有社會(기유사회)리오 社會之光(사회지광)이 猶個人之光(유개인지광)이니라
개인이 없으면 어찌 사회가 있으리오 사회의 빛이 개인의 빛남이니라
 
完全(완전)이 斯好矣(사호의)오 勿求大成(물구대성)이니라 普遍(보편)이 斯好矣(사호의)오 勿求超等(물구초등)이니라 人(인)이 皆有眞理之能力(개유진리지능력)이니라
完全(완전)이 斯好矣(사호의)오 대성함을 구하지 말라 보편함 좋으니라. 남보다 뛰어남을 구하지마 마라. 사람은 누구나 진리의 능력이 있느니라
 
降魔(항마)가 無他(무타) 一心而已(일심이이)니라
마귀(魔鬼)를 항복(降伏)하게 하는 것이 달리 없고 일심(一心)뿐이니라
 
欲求自己之價値者(욕구자기지가치자)는 先重他人之價値(선중타인지가치)니라
자기의 가치를 구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타인의 가치를 중하게 하여야 하느니라
 
空想者(공상자)는 雖與一時之快感(수여일시지쾌감)이나 不能獲恒久之幸福(부능획항구지행복)이니라
공상을 하는 것이 비록 일시의 쾌감은 주나 능히 항구의 행복을 얻지는 못하느니라
 
樹(수)는 以其實(이기실)로 而名(이명)이오 人(인)은 以其行(이기행)으로 而知(이지)니라
나무는 그 열매로써 이름지어 지고 사람은 그 행실로써 알려지느니라
 
飛鳥(비조)는 不壟斷大空(부롱단대공)이오
游魚(유어)는 不獨占大海故(불독점대해고)로
能自由自生(능자유자생)이니라
※ 나르는 새가 큰 허공을 밭둑 가르듯 갈라놓지 못하고
노니는 물고기가 큰 바다를 저 홀로 점령하지 못하는 고로 능히 자유롭게 스스로 살아가니라 하시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爲報酬之勞力(위보수지로력)은 無誠(무성)이오
보수를 위하여 일을하는 것은 정성이 없는 것이오
爲福利之施拾(위복리지시습)은 無德(무덕)이니라
복과 이익을 얻기위하여 베푸는 것은 덕이 없는 것이니라
 
我非豫言者(아비예언자)요 使爾自覺而已(사이자각이이)니라
나는 예언자가 이니다, 너로 하여금 깨닭게 할 뿐이니라
 
不能適從父母之敎訓者(부능적종부모지교훈자)는 不肖子也(부초자야)니라
부모의 교훈을 따를수 없는 사람은 불초한 자식이니라
 
煩悶與快樂(번민여쾌락)이 惟一心之差(유일심지차)니라
번민과 쾌락이 오로지 한 마음의 차이니라
 
爾自爲而不能(이자위이부능)은 如爾意設他人(여이의설타인)
何有何亡(하유하망)을 匍匐求之(포복구지)가 現實生活之原則也(현실생활지원칙야)니라
※ 또 이르시기를 너희들은 스스로 능하지 못한듯 하여 너희 스스로 생각을 굽혀 다른 사람에게 이르기를 어찌해야 살며 어찌하면 죽는가 하여 무릎으로 기듯이 구원을 말하라
이것이 현금(現今)에 살아날 수 있는 원칙이니라 하시었다 하니라 – 정영규 천지개벽경
 
依賴性(의뢰성)과 奴隸性(노예성)은 人格者之所不爲也(인격자지소부위야)니라
의뢰하려는 성질과 노예가 되려는 성질은 인격자가 해서는 안될 바니라
 
怨之爆發(원지폭발)로 宇宙陷沒(우주함몰)이니라
원한의 폭발로 우주가 함몰되느니라
 
爲善而不自知則(위선이불자지칙) 其善(기선)이 無窮(무궁)이오
선을 행하고 스스로 알지 못하면 그 선이 무궁하고
爲惡而不自知則(위악이불자지칙) 其惡(기악)이 無窮(무궁)이니라
악을 행하고 스스로 알지 못하면 그 악이 무궁하니라
 
水就濕(수취습)하고 火就燥(화취조)하니 各率其性也(각솔기성야)니라
수(水)는 습한 것을 따르고 화(火)는 건조한 것을 따르니 각각 그 성질을 따르느니라
 
地中之寶(지중지보)가 本非爾我所有(본비이아소유)인데 又何爭奪(우하쟁탈)고
땅 속의 보패가 본시 너와 나의 소유가 아닐진데 또 어찌 다투어 빼앗는고
勿自大(물자대)니 自大(자대)는 還自小(환자소)오
스스로 크다고 하지 말지니 스스로 크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작다고 하는 것으로 돌아오며,   
勿自尊(물자존)이니 自尊(자존)은 還自卑(환자비)니라
스스로 존귀하다고 하지 말지니 스스로 존귀하다고 하는 것은 비천하다는 것으로 돌아오니라.
 
爾爲豫言以一心(이위예언이일심)이면 無所不成(무소부성)이니라
네가 일심으로 미리 하소연하면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느니라.
 
無一心(무일심)이면 無宇宙니라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 없느니라
 
大道之極(대도지극)에 神人一致(신인일치)니라
대도의 극에는 신인(神人)이 일치하니라
 
晝夜(주야)로 求水火(구수화)면 無不與著(무부여저)리니 豈不爲眞多也(기부위진다야)리오 菽粟(숙속)도 亦如水火而已(역여수화이이)니라
밤낮으로 어려운 처지를 해결해면, 나타나 주지 않음이 없으리니 어찌 진실됨이 많지 않으리오. 일생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것도 이와 같을 뿐이니라.
兄弟(형제)가 有患難(유환난)이면 孰不有求(숙부유구)리오 四海之內(사해지내)가 皆兄弟(개형제)니라
형제가 환난이 있으면 누가 구하지 않으리오 사해의 안이 모두 형제니라
 
求於我(구어아)에 不爲一心者(부위일심자)면 猶欲其入而閉門(유욕기입이폐문)이니라
나에게 구함에 일심으로 하지 않는 것은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을 닫아 버리는 것과 같으니라
 
爾可求內(이가구내)니 勿求於外(물구어외)니라
너는 안에서 구하는 것이 옳은 것이니 밖에서 구하지 말아라
 
火(화)는 炎上故(염상고)로 焚蕩万物(분탕만물)하고 水(수)는 就下故(취하고)로 潤滋万物(윤자만물)이니라
화(火)는 불타오르므로 만물을 분탕하게 하고 수(水)는 아래로 내려가므로 만물을 윤택하게 기르느니라. 
貯蓄口腹之糧者(저축구복지양자)와 缺乏精神之糧者(결핍정신지양자)는
입과 배의 양식을 저축하는 것과 정신의 양식을 결핍하게 하는 것은
何者(하자)가 爲個人(위개인)이며 何者(하자)가 爲社會(위사회)오
어느 것이 개인을 위한 것이며 어느 것이 사회를 위한 것이리오
此兩物者(차양물자)는 非人生之兩面乎(비인생지량면호)아
이 두 가지는 인생의 양면이 아닐런가
然則(연칙) 個人與社會(개인여사회)는 實非二物(실비이물)이니
그런즉 개인과 사회는 실제로 두 가지가 아니니
强欲二之(강욕이지)면 公私之間(공사지간)이니라
굳이 둘로 나누고자 하면 공과 사의 차이이니라
 
惡賣身者(오매신자)는 多(다)나 惡賣名者(오매명자)는 小(소)이니
몸을 팔기를 싫어하는 자는 많으나 이름를 팔기를 싫어하는 자는 적으니
名若被賣則(명약피매칙) 其値(기치)이 廉(렴)이니라
이름이 만일 팔린즉 그 가격이 싸구려가 되느니라
 
實之所在(실지소재)면 名自隨焉(명자수언)이니 無實之名(무실지명)은 如泡花(여포화)로 卽生卽滅(즉생즉멸)이니라
내실이 있으면 명성은 자연히 따라오니, 내실이 없는 헛된 명성은 물거품과 같아 곧 소멸하느니라.
 
天地万物(천지만물)이 始於一心(시어일심)하고 終於一心(종어일심)하니라
천지만물(天地萬物)이 일심(一心)에서 시작하고 일심(一心)에서 끝나느니라,
 
以此世界(이차세계)를 勿謂惡世界(물위악세계)하라 爾善則(이선칙) 善世界(선세계)니라
이 세계를 악한 세계라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선한즉 선한 세계니라
 
爾有蕩子歸(이유탕자귀)면 不謂爾子乎(부위이자호)아 我亦爾以有罪(아역이이유죄)면 不忍拒爾之歸(부인거이지귀)니라
너에게 방탕한 자식이 있는데 그 자식이 너에게 돌아오면, 방탕하다고 하여 내칠 것이냐? 나도 역시 네가 죄(罪)가 있는 이유로 차마 네가 나에게 다시 돌아옴을 막지 못하니라
 
有過而懺悔(유과이참회)가 可也(가야)나 不若初不爲懺悔之事(부약초부위참회지사)니라
허물이 있어 참회함이 옳으나 처음부터 참회할 일을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니라
 
情生活(정생활)이 好於智生活(호어지생활)이니라
본성대로 사는 생활이 꾀를 짜내며 사는 생활보다 좋으니라
 
汚衣而澣(오의이한)이 不若初不汚(부약초부오)니라
옷을 더럽히어 빨아 입는 것이 처음부터 더럽히지 않는 것보다 못하느니라
 
一人幸福(일인행복)이 全世界之幸福也(전세계지행복야)니라
한사람의 행복이 전세계의 행복이니라
 
有糧者(유량자)는 雖不食(수부식)이라도 不感其飢(부감기기)니라
양식이 있는 자는 비록 먹지 않아도 그 배고픔을 느끼지 않느니라
 
雖有好糧種(수유호양종)이라도 不得地利與栽培之宜則(불득지리여재배지의칙) 不能收完全之果實(부능수완전지과실)이니라
비록 좋은 양식 종자가 있을지라도 지리와 재배의 마땅함을 얻지 못하면 완전한 과실을 거둘수 없느니라
 
鏡塵而拭之(경진이식지)가 不若初不使塵(부약초부사진)이니라
거울에 티끌이 끼어서 닦는 것이 처음부터 티끌 끼지 않도록 하는 것보다 못하니라
 
宇宙間(우주간) 可認以人格的(가인이인격적) 實在者(실재자) 除爾人生(제이인생) 更無他物(갱무타물)
사람이 저의 인격을 확실히 찾아 알아야 우주간에 자기가 실지로 있는 것일진데 하물며 너의 인생까지 버리고 다른 타물에 있다고 하지하랴
玉京(옥경)이 非在秘密裏也(비재비밀리야)니 模開於爾眼前(모개어이안전)이리라
옥경이 비밀스러운 속에 있지 않으니 그 모양을 네 눈앞에 열어 주리라
 
爾有負債(이유부채)는 爾自償還(이자상환)하라
네가 가진 부채는 네 스스로 상환하라
 
自不作敵(자불작적)裏面(이면) 無敵(무적)이니라
스스로 적을 만들지 않으면 적이 없느니라
 
爾若有罪(이약유죄)면 爾自贖之(이자속지)하리니 我不視爾以贖罪而充能力(아부시이이속죄이충능력)이니라
네가 만약 죄가 있으면 네 스스로 속죄해야 하리니 나에게 네 죄를 속죄해야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요 네 뜻을 채울 수 있는 효력을 못보리라
 
忍耐也(인내야)하고 果敢也(과감야)하라 勝利之門(승리지문)이니라
인내(忍耐)하고 과감(果敢)하라 승리(勝利)의 문이니라
 
공개신비(公開神秘)하여 이치금세계어광명(而置今世界於光明)이니라
신비를 공개하여 지금의 세계를 광명 속에 두리라
 
물이육체(勿以肉體)로 위죄악지연총(爲罪惡之淵叢)이니라
육체로 죄악의 연못 덩어리가 되지 말아라
 
목석(木石)이 몰어니토(沒於泥土)라도 세마칙정(洗磨則淨)이니라
목석이 진흙에 빠질지라도 씻고 갈면 깨끗해지느니라
 
악선원지쇄약(握仙園之鎖鑰)은 유이자신(惟爾自身)이니라
선원의 자물쇠를 쥐고 있는 것은 오로지 너 자신이니라
 
욕득권리자(欲得權利者)는 선득중생(先得衆生)이니라
권리를 얻고자 하는 자는 먼저 중생을 얻어야 하느니라
 
아이지능(我以智能)으로 부이(付爾)하여 사지행지(使之行之)하니라
나는 네게 지능을 부쳐서 시키고 행하느니라
 
유아이행자(由我而行者)는 유이야(惟爾也)니라
나로 말미암아 행하는 자는 오로지 너뿐이니라
一人一心(일인일심)이면 一人見我(일인견아)하고 天下一心(천하일심)이면 天下見我(천하견아)하니라
일인이 일심이면 일인이 나를 보게 되고 천하가 일심이면 천하가 나를 보게 되리라
 
醫藥(의약)이 非貴(비귀)오 不病(부병)이 是貴(시귀)니라
의약이 귀한 것이 아니고 병 없음이 바로 귀한 것이니라
 
爾待光明乎(이대광명호)아 旭日(욱일)이 已昇東方(이승동방)이니라
네가 광명을 기다리느냐 돋는 해가 이미 동방에 올랐느니라
 
生於希望者(생어희망자)는 不死絶望(부사절망)이니라
희망으로 사는 자는 절망하여 죽지 않느니라
 
爾之行處(이지행처)에 無迷路(무미로)니라
너의 행처에 미로가 없느니라
 
群居之鳥獸(군거지조수)도 少爭奪(소쟁탈)이니라
무리지어 사는 조수도 쟁탈이 적으니라
 
欲社會之改造(욕사회지개조) 社會乎(사회호) 見自爾改造(견자이개조)라
사회를 개조하고 싶으면, 너 스스로 먼저 개조하라
 
從今世界(종금세계)는 舌端以定(설단이정)이니라
지금으로부터의 세계는 혀끝으로써 정하여 지느니라
 
呼之(호지)에 應之(응지)오 求之(구지)에 與之(여지)리라
부르면 응할 것이오 구하면 주리라
 
勿求剩餘價値(물구잉여가치)오 相償(상상)이 可也(가야)니라
이익을 구하지 말고 서로 보답하는 것이 옳으니라
 
罪則懺悔(죄칙참회)가 可也(가야)나 初不作罪之爲貴也(초불작죄지위귀야)니라
죄를 지으면 참회하는 것이 옳으나 처음부터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귀한 것이니라
 
爾以內心之聲(이이내심지성)을 重於敎經之聲(중어교경지성)이니라
경전에 적혀 있는 말보다 네 마음속 내면의 소리를 보다 중하게 여기라
 
爾勿自處以隸我(이물자처이예아)니 爾各有獨立之權(이각유독립지권)이니라
너희는 내게 예속되었다고 자처하지 말지니 너희 각자는 독립된 권리가 있느니라
 
强爲服從乎(강위복종호)아 對於正義而勞力則(대어정의이로력칙) 對我之服從也(대아지복종야)니라
강제로 복종하려 하느냐 정의와 노력으로 대하면 복종으로 나를 대하는 것이니라
 
殿塔(전탑)을 勿建於地上(물건어지상)하고 建於爾心上(건어이심상)하라
전탑을 지상에 세우지 말고 너의 심상에 세우라
 
煩瑣之儀禮(번쇄지의례)면 必腐敗社會(필부패사회)니라
번거롭고 좀스러운 예의는 반드시 세상을 부패하게 하니라
 
迷界快界(미계쾌계)는 一念之差(일념지차)니라
번뇌에 시달리는 것과 즐거운 것은 한 생각차이일 뿐이니라.
 
雖有至善(수유지선)이라도 不得其中(불득기중)이면 反近於惡(반근어악)이니라
비록 지극한 선을 행했을지라도 중(中)을 잡지못하면 오히려 악에 가까우니라.
 
螢火光(형화광)도 必自其身而發也(필자기신이발야)니라
반디불의 불빛도 반드시 그 몸에서 스스로 발하느니라
 
告爾以一心(고이이일심)하라 無一心(무일심)이면 無爾(무이)오 無我(무아)니라
네게 일심으로 고하라 일심이 없으면 너도 없고 나도 없느니라
 
貧病弱者(빈병약자)와 呻吟者(신음자)라도 爾以一心(이이일심)으로 求我(구아)하면 我不離於爾傍(아부리어이방)이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들이 가난하고 병약하여 신음하는 자라도 일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너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하시였다 하니라-정영규 천지개벽경
 
從層臺者(종층대자)는 勞(노)하고 行平地者(행평지자)는 逸(일)하니라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높은 층대 위에 상투를 높인 자는 그 행위가 수고롭고 낮은 평지를 행하는 자는 평평하여 편안하니라 하시었다 하니라-정영규 천지개벽경
 
勿謂我主宰宇宙(물위아주재우주)니 爾亦主宰宇宙(이역주재우주)니라
내가 우주를 주재한다고 말하지 말지니 너 역시 우주를 주재하느니라
 
欲愛我(욕애아)면 先愛爾親(선애이친)하고
나를 사랑하고자 하면 먼저 네 부모를 사랑하고
欲敬我(욕경아)면 先敬爾兄(선경이형)이니라
나를 공경하고자 하면 먼저 네 형을 공경하라
忽於近者(홀어근자)는 不能近於遠(부능근어원)이오 遺其形者(유기형자)는 不能眺其無形(부능조기무형)이니라
가까운 것을 소홀히 하는 자는 먼 것을 가까이 할 수 없고 그 형체를 남기는 자는 무형(無形)을 볼 수 없느니라
 
山高故(산고고)로 日見其崩頹(일견기붕퇴)하고
산은 높은 고로 매일 그 무너짐을 보고
水平則(수평칙) 或起波濤(혹기파도)라도 隨卽鎭息(수즉진식)이니라
물은 평평한즉 혹 파도가 일어나도 진정함(다시 평평해짐)에 머무느니라.
 
天有不測之風雨(천유부측지풍우)하고 人亦然之(인역연지)니라
하늘에는 예측하지 못한 비바람이 있고 사람에게도 역시 그러하니라
 
忠孝烈(충효열)은 不可飾者也(부가식자야)오 不可强者也(부가강자야)니라
충효열(忠孝烈)은 꾸며도 안되고 억지로도 안되느니라
 
天地化權(천지화권)이 一由舌門(일유설문)이니라
천지의 모든 조화권도 말(言)이 출입하는 문(門)인 한(一) 혀(舌)로 쫒아 이루어 지느니라-정영규 천지개벽경
爾自健康(이자건강)이면 勿要醫藥(물요의약)이니라
너 스스로 건강하면 의약이 필요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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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제의꿈님의 댓글

백제의꿈 작성일 18-04-21 11:00

예전에 신앙의 선배님에게 보천교지 계언 부분 워드본을 하나 받았습니다, 해석이 된 부분, 안된 부분이 있었는데, 아는것도 없고 주제넘는 일이지만 일단 해설을 달아 보았습니다,

보시다가 틀린부분이나 수정할 부부이 있으시면 언제던 글을 남겨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보천교지는 국립도서관 또는 국립도서관과 협약을 맺은 시립, 구립 도서관을 가시면 공짜로 보실수 있습니다, 출력도 T money로 장당 30원씩 계산하시면 됩니다

정적님의 댓글

정적 작성일 18-04-21 13:15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참님의 댓글

허참 작성일 18-04-21 17:40

終身爲善(종신위선)이라도 一言(일언)에 可敗(가패)니라
종신토록 선을 하여도 한마디 말에 능히 패배하느니라

위처럼 해석 했는데 저는 다른 뜻으로도 해석되는 군요
여기서 善은 착하다는 뜻도 있지만 잘하다는 뜻으로 보이고요
敗는 패하다 뜻보다는  잃게된다(失)는 뜻으로 보여지는군요


제 해석은 이러합니다.
終身爲善(종신위선)이라도 一言(일언)에 可敗(가패)니라
(1)  => 종신토록 잘 하였더라도  한마디 말에  잃게 되니라.
(2)  => 종신토록 잘 하다가도  말 한마디에 잃게 되니라.

백제의꿈님의 댓글

백제의꿈 댓글의 댓글 작성일 18-04-21 20:34

고견 감사드립니다. 귀한 해석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깊은 뜻 배웠습니다,

정석님의 댓글

정석 작성일 18-04-21 19:14

잘 읽어습니다. 링크 걸어놓고 하루에 두번씩 보겠습니다 항상 귀한 말씀감 감사합니다(인사)

상제님만세님의 댓글

상제님만세 작성일 18-04-21 23:23

강포하고, 남을 속이고 기만하며, 교만하고 인색하며, 남을 시기하는 자라도 나는 가까이하려 하나 그들이 스스로 멀어지느니라,,,,,,,,,,,,,,,상제님의 이 말씀은 맞다

 너에게 죄가 있으면 나에게 구하지 말고 반대로 너의 마음에서 구하여야 하리니 영감이 본시 너의 작용이니라,,,,,,,,,,,,,이 말도 맞고


말을 듣고도 실행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고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말은 좋으니  눈을 정화 하고 마음을 정화 하는데에는 실천이 제일이지요 

글은 좋으나  주소를 잘 못 찾은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물을 마시면 우유가 나와야 하는데  독이 나오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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