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김혜숙 성폭행 피해자에게 가한 인격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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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 작성일18-04-16 23:40 조회2,785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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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만세님의 댓글
상제님만세 작성일
양심 불량으로 지옥으로 갈 차표 같네요
지것이라고 지장 까지 찍었으니,,,빼도 박도 못하게 지정석으로 당첨이 되었네요
축하 드려요 훗날 지옥으로 잘 가세요 가게 되면 낯익은 얼굴이 있을겁니다 ㅎㅎㅎ
진짜 잘란다 굿나이,,,,,,,,,,,,,,,,,,,,
성(性)문제님의 댓글
성(性)문제 작성일
조직 내에서 성추행, 성폭행의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2차 가해의 표본을 그대로 따르고 있군요.
2차 가해의 표본이란 피해자를 자신의 이익을 탐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꽃뱀으로 몰거나 정신이상자로 몰아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것이지요.
어느 블로그에서 퍼온 글님의 댓글
어느 블로그에서 퍼온 글 작성일
오늘 낮에 인터넷으로 '그것이 알고싶다'를 다시보기로 봤다. '한샘 성폭행'에 관한 것이었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한샘 성폭행' 사건이 아주 전형적인 '성폭행' 사건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경찰이나, 회사측의 일처리도 어쩌면 그림에 그린듯이 불성실한지, 예상은 했지만, 예상이 맞아 떨어지는 것이 전혀 기쁘지 않았다.
'성폭행' 사건에 있어서 '피해자'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 '가해자'가 뻔뻔스럽게 더 당당하다는 특징이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에게는 항상 '권력'관계가 수반되어 있기에 그런 양상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성폭행' 사건의 성격을 잘 모르면 '피해자'가 오해 받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폭행' 사실을 고발한 여성은 참 용기가 있다.
'성폭행'이나, '이지메'도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상처를 줘서 '고립'시킨다. '가해자'에게 두려운 것은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이 연대해서 '피해자'를 '고립'시키지 말아야 한다. '피해자'가 '고립'되면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다른 폭력을 가하기 쉬운 상태에 놓이는 것이다. '피해자'라는 사실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가해'를 받기 쉬운 입장이 된다는 것이다.
법제정비가 시급하다님의 댓글
법제정비가 시급하다 작성일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성폭력 피해사실을 숨긴 채 살아온 수많은 여성들의 폭로와 고소·고발이 ‘사실 적시 명예훼손’, ‘무고’ 등의 방식으로 또다시 공격당하는 것이다. 법조계를 중심으로 미투운동이 실질적으로 보호되고, ‘미투 이후’를 위한 법·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투님의 댓글
미투 작성일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문단과 공연계를 호령하던 절대 권력자도, 촉망받던 정치권의 기대주도, 근엄했던 신부(神父), 목사도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약한 여성들을 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자신의 조직과 영역에서 왕처럼 군림했던 권위적인 남성들의 가면이 벗겨지고 민낯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위선과 이중성, 허위의식, 선민의식, 성(性)갑질, 권력남용, 속물근성, 성폭력, 둔감한 젠더 감성 등 악습이 송두리째 까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