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부가 살아서 도통 준다(관통 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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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7-04 23:42 조회7,140회 댓글2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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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목이 살아서 도통 준다’ 한 증거(관통증산도)
증산도의 종교사기
아래 [관통 증산도1] 초판 1쇄 참조
지난 3월에 담론에서 '질문자'라는 닉네임으로, 대두목 태극제가 죽으면 태극제가 아니지 않냐고, [관통증산도] 108쪽의 내용을 근거로,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그에 대한 제대로 된 답을 달라고 절규하다가 이 도문도, 이 혁명판도 떠난 분이 있었다. 그 분이 마지막으로 [담론]에 올리고 사라지셨던, 그 글을 첨부한다. 이래는 모두 그 분이 올린 글이다.
제발 인간들아, 이런 신도들을 눈물 흘리게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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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23-----
이 름: 질문자 제 목: 질문자, 이제 정말 증산도를 떠나겠습니다.증산도에 올린 질문 최종 정리=====================================================
<질문1>
질:대순은 대두목이 죽어서 난법이라고 비판했으니 증산도도 당연히 대두목이 죽으면 난법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답:대순은 대두목이 죽으면 모순이지만 증산도는 모순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대순의 대두목은 증산도 일을 안이루고 죽었지만 증산도 대두목은 증산도 일을 이루고 죽었으니까요.(헐, 대순이니까 당연히 증산도 일을 안하고 죽는거지; 어떻게 그게 이유가 되나요?;)
(원문)답변자 2013/03/13 [12:17] 태극제는 아무때나 돌아가실 수 없는거고 태극제로서 지상에서의 사명을 완수하고 때가 되어 돌아가시는건데..박한경이는 때가 되어 죽은것이 아니다 미리 죽은것이다 즉 사명을 마치고 때가 되어 죽지않은 곧 태극제가 아니라는 말씀인 것 같고요..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은 태극제(천지대업을 이루는 體로서의 대두목)로서 지상에서의 사명을 완수(천상에서 신명으로서도 사명이 있으시겠지만)하고 때가 되어 돌아가신것이다. 지상에서 인사로서 상제님의 천지대업을 궁극적으로 실현시키시는 분은 황극제(천지대업을 이루는 用의로서의 대두목)이시고 그분이 안경전 종도사님이신거죠.
<질문2>
질:관통 증산도 [108P] 보면 이미 죽은 자는 태극이 될 수 없다고 했으니 태사부님은 태극이 될 수 없군요?
답:조금 있으면 님이 지적한 모순을 싹 수정한 개정판 진리책이 나오니. 개정판 진리책이 나올 때 까지 좀 더 기다리세요.(ㄷㄷㄷ 모순을 지적했는데 그 모순을 싹 바꿔서 다시 책 낼테니 기다려 달래;; ㄷㄷㄷ 뭐죠?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원문)환단스토리 2013/03/13 [22:27] 증산도의 진리책 개정판이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종도사님이 전하신 참 메시지가 드러날 것이라고 봅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신앙을 활다리듯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질문3>
질:왜 자꾸 질문에 답을 하지 않으십니까? 태극제가 절대 죽을 수 없다고 교리를 못박은것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해주세요. 제발요.
답: 답을 안하다뇨? 이미 답변했잖아요. 시행착오입니다. 시행착오가 없으면 선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검증과 시행착오인건데 그걸 가지고 흠집내기 하지 마세요. 별것도 아닌 옥의티잖아요. 상식적이지 못한 질문엔 이제 답장 하지 않겠습니다.(증산도 자유게시판 실제답변)
(원문)"종도사님께서 편찬한 서적중에서 시행착오가 있느냐? 없느냐? 인정해라!"라는 옥에티 찾기에 열을 올리시는 분께 되질문 드립니다.(중략)검증과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독행천리 백절불굴 이라 했고, 인사의 집행 과정입니다.성장이란 불완전에서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전제로 합니다.경전 개정판이란것도 불완전에서 완성으로 개척해가는 과정을 말합니다.흠집내기 위해서 같은 말을 반복한다면 더이상 답변할 여지가 없습니다.
<질문4>
질:만약 증산도의 종통 또한 시행착오의 한 과정에 있었음을 인정한다면, 다른 열심히 하는 단체들 또한 시행착오의 과정에 있음을 인정해주고 난법이라고 규정하고 처단해야 될 악이라고 규정해선 안되었던것 아닌가요?
- 답변 없음.(그리고 이 질문 이후 공용 id의 비번을 전부 바꿔서 이제 익명으로는 더 이상 증산도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남길 수 없게 조처를 취해버렸음;;)
(근데 그 전에 다른것도 아니고 신앙의생명이라고 까지 강조하는 종통론까지 시행착오가 있을수 있다고 이야기하는것도 사실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매모호하게 말을 흐린 답변에서 실제의 뜻을 요약하긴 했지만, 전체적 논지는 크게 벗어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또 허위사실 유포 어쩌고 할까봐. 위 답변 전문이 증산도 자유게시판 1063 1052와 그 답변글에 있는 내용임을 밝히며 글을 남깁니다. -_-; 판단은 읽는 분들이 직접 내리시기 바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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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위의 글은 일찍이 여기에 글을 올렸다가 심경에 변화가 생겨 자진 삭제 한 글입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 해 본 결과, 제가 증산도를 떠나면서 이 글 정도는 그 기록과 흔적으로 남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삭제한 글을 다시 올립니다.
저는 홈페이지의 비공개 리플에, 부디 사부님께도 이 글을 보아주시길 바란다며 부탁드렸습니다. 왜냐하면 본부답변자 조차도 시행착오라고 둘러댈 정도로 허술한 종통 교리로는 앞으로 증산도의 발전이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종통 교리에 대해서는 증산도가 이미 예전부터 수차례 못박아 놓은 전례가 있으니, 그것에 대한 정직한 말 빚 청산을 부탁드린 것입니다. 얼버무리거나 변명을 하는 것은 불의하다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본부가 그 요청에 답변을 해주시기는 커녕, 다음날 공개하셨던 익명의 ID를 전부 차단조처를 취하셨고. 저는 이제 제가 올린 익명의 글을 읽어볼 수 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했던 대답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런 오류가 있다니 꼭 사부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던가, '사부님도 진심으로 신앙하시던중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결국 상제님의 도수는 이와 같이 되었습니다. 지난 말들에 대해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새롭게 신앙해 나갑시다.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사부님께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하실테고 또 해결 하실테니 성도님께서는 너무 괴로워 마세요' 정도의 대답을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으니, 더는 모순과 오류를 변명하는 상태에서는 있을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모순이 없다면 모를까.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도훈을 듣고 행사에 참석하고 치성에 참석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질문자, 이제 떠나겠습니다. 혁명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부디 모든 것들이 올바르게 잘 되길 바랍니다.글을 너무 청승 맞게 쓴거 같아, 글을 다시 바꿨습니다. 이제 더는 질문도 하지 않고, 더는 답변도 하지 않겠습니다. 모두들 전부 안녕히 잘 계세요. 부디 모든 일들이 올바로 잘 해결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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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증거. 태사부 재새시 자신이 스스로 한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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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참신마신님의 댓글
참신마신 작성일
오호 어디서 이런 좋은 정보를...
대단하오
잘보고가오
용춘님의 댓글
용춘 작성일
대두목~
안간다~안가~안간다고
어지랴히 쑈를 해라~
대를 이어서 울궈 묵짜는 거자너
삥뜯는것도 절묘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