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선도 카페 탐방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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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우스트 작성일18-04-23 09:38 조회2,553회 댓글9건본문
한평생 개벽 찾다가 이제야 정신차리시고
앞으로는 마음공부로 남은 여생을 보내시고자 하시는 주로 50대 중후반 행님들이 활동하는
여기 시한부개벽 피해자 소송 사이트에 와서 ....
"행님들 우리 이러지 말고 ( 마음공부 안되여 ) 다시 한번 시한부개벽 같이 놀아 보시죠 "
라고 꼬시고 있는 젊은 일무님을 보며
태을선도에서는 일무님을 포교하라고 여기로 보낸 건지
아니면 여기 일무님에 비해 큰 행님, 삼촌, 선생님 뻘 행님들 혹시 심심하실까봐
앞에서 재롱잔치 벌리라고 보낸 건지 잘모르겠지만
태을선도에는 회원이 도대체 일무님 딱 한명 뿐인가?
왜 혼자만 저렇게 열성인 건지 ( 더군다나 짤렸다면서 ) 도 궁금하고
또, 혹시 극성스런 일무님 때문에 태을선도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를
혹시 외면하게 되는건 아닌가 ...
그런 의문들이 잠깐 들었습니다.
그래서 태을선도 카페들을 가입하고 돌아보며
열린마음으로 탐방기를 순차적으로 한번 적어 보자 합니다.
참고로 열린 마음으로만 쓰겠습니다.
댓글목록
현미경님의 댓글
현미경 작성일
여태까지 일무=행인=나그네가 했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판단이 되던데, 뭘 구지 카페탐방까지 하시요?
배씨 말에 의하면 배씨는 이십여세때 (상제님 소식 알기 이전임) 수련끝에(아마 기천문 이겠죠?) 도통하여 둔갑, 장신,풍운조화의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웃기는 건 일무의 표현대로 라면, 상등 도통을 했다는 사람이 제 공부상태도 몰라서 성철등 불교조사들을 찾아다니며 (해탈문 수련은 이때 인연 맺은 것으로 판단됨.) 상담을 하고는 버리라는 말을 듣고 능력을 버리는데 3년 걸렸다고 하는 군요.(별 능력 없는 불교조사들이 보기에도 허령으로 진단했음)
이후에 싼도에 입도하면서 구름산의 사위가 되길 꿈꾸었으나 (노천자와의 대화 동영상에 발언 내용나옴, 이때 성공했으면 쫑성이 자리 궤찼음) 여의치 않자 탈퇴했고,스스로 서울에 법당을 차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무의 표현대로라면 중등정도의 도통을 한 오성산 선법제자를 만나 상제님 영으로 부터 예장과 각종 성물을 전해 받았다는데... 상등도통한 배씨가 능력이 모자라(물론 이전에 불교조사들 말듣고 다 버렸다고 하니 이해는 합니다) 중등도통인 선법제자들 통해 상제님의 말씀을 전해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무는 태을선도의 도맥이 상제님-천후님-오성산 고민환-일월당-선법제자-배씨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따져보면 선법제자는 배씨의 스승이 되는 셈인데, 선법제자는 예장을 배씨에게 전해주고 나서 가망량이 들었다는둥 배사율을 범하면서도 도맥은 선법제자로 부터 전해졌다고 코미디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싼도가 신도들 단속을 위해서 정씨사모와 화은당이 허령에 들렸다고 똥전에 써갈겼던 생각이 납니다.
과연 배씨가 진인인지 헛참봉인지는 우리 행님들 판단에 맡깁니다.
행인님의 댓글
행인
스스로 증산의 후신이고 태조라고 선법제자가 허령들려 주장했다하는거지요.
일무님은 후천황제는 상제님과 수부님의 자리고 대두목을 세습하는것은 난법의 행위인데 지난 난법의 절차를 밝으려 하니까 스승인 일도선사가 선법제자를 떠난거다라고 말하는 거고요.
행인님의 댓글
행인
구름산 사위가 되려다 무산되서가 아니라 종정의 행동과 말이 도인답지 못하다고 구름산 종도사에게 애기했는데 자신의 의견을 수렴해주지 않고 도를 받은 스승의 흠을 비방하지 마라하고 대화하면서 구름산이 그릇이 작고 자신이 생각하던 상제님 대리자가 아니구나 하고 나간거라 말한거지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현미경님이 말씀하신 역력이 많이 틀렸는데 선사님께서 상등도통 체험했을 26살 그 해에 대전 대법사 증산교(현 증산도)를 알게 됐고 그 해 겨울에 지리산 영신대에서 상등도통 체험을 하셨고 상등도통 능력이 생기니 산에서 공부하다가 귀신들린거 아닌가 싶어서 전국 명스님들을 찾아다니신 건데 그분들은 당대 최고의 고스님인 성철, 구산, 경봉, 송담스님에 이신데 별 능력이 없다니 말도안되고] 해탈문 수련은 1986년에 소백산 원통암에서 수도하시면서 개운조사와 선불가진수어록과 능엄경의 해탈문과 유가수련증험설에 인연이 닿은 겁니다
모교단을 탈퇴한 이유는 안씨종정 처세가 맘에 안들어서고 선법제자는 선사님의 스승이 아니라 동지적 관계로 배사율은 전혀 말도 안되고 6월 30날 선법제자가 스스로 상제님의 성령이 6월 30일에 떠난다고 했다고 선사님께 말씀했고 그 얘기를 듣고 떠나는 구나 하고 생각하셨을 뿐이며 용천검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실랑이가 있어서(선법제자가 계속 선사님의 돈을 요구하고 용천검에 풍운무산이라는 선법제자의 도호를 세겨 넣고 선사님께 용천검을 주지 않음)
그래서 돈과 여색을 밝히니 멀어진 거고 그리고 선사님께서 2002년에 군산 ㅇㅇ산 자락 수라마을로 가셔서 수도하시면서 지내시게 되니 자연히 서울에 있는 강ㅇ봉과 멀어진 것으로 허참봉은 허씨를 말한다고 애기했지요.
현미경님의 댓글
현미경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헛참봉이 허참봉이라고? 허구라를 말하는거요?
누른 장닭 두회운다 상(上)씨름꾼 들어오라 벽력(霹靂)같이 소리치니 어느 뉘가 당적(當敵)할까 허허 헛참봉(參奉)이로다 소(牛) 딸놈은 그기 있었건만 밤새도록 헛춤만 추었구나. 육각성(六角聲)이 높이 떠니 결피금저 오늘일세.(동곡 김형렬가 보존서)
허참봉의 의미도 모르면서 사람들을 어지럽히면 못쓰는 겁니다.
참봉은 조선시대 종9품 말단관리(오늘날로 따지면 9급 공무원에 해당)를 지칭하며 혹여 결원이 생기면 지방 수령등이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직권으로 임시로 가참봉(거짓 가)을 임명하여 쓰곤 했었는데 이 가참봉을 헛참봉이라 고유명사처럼 부른 거요.
이 헛참봉이 왜 문제가 되었는가 하면 지방수령이 검증 되지 않은 자들을 뽑아쓰다 보니 무능력하고 무식한자가 실무를 보면서 행정을 망치기 일쑤여서... 이게 문제가 된겁니다.
상제님의 말씀은 상씨름 끝판까지 좃도 모르면서 개벽날짜를 손가락으로 깝짝거리는 도판의 교주님들을 말씀하신 것이지 세운의 깜도 안되는 허구라 따위를 말씀하신것이 아닙니다.
예)헛참봉=가참봉, 헛도깨비=허깨비=가망량
오케바리??
一戊님의 댓글
一戊
도운에서는 난법 교주들이고 세운에서는 허총재님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북통일과 아시아통일을 이루실 즉 소딸 놈은 따로 있는데 밤새도록(2020~2023년 경자년~계묘년) 남북통일, 아시아통일, 세계통일을 자기가 이룬다고 헛춤을 추고 있는 격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一戊님의 댓글
一戊
증산 상제님 소식 만난 그해 겨울에 지리산 영신대에서 기천문 21일 수도만에 상등도통능력을 체험하신 것입니다
산에서 공부하다가 귀신들린게 아닌가 싶어서 전국 명스님들을 찾아다니시면서 문답을 하신 것입니다
해탈문은 1986년에 소백산 원통암에서 수도하실때 인연이 되신 것입니다. 허령으로 진단했다는 것은 님 뇌피셜이고 하나같이 그 능력을 버리라고 했던 것입니다. 불교는 술법보다는 심법공부를 더 중히 여기기 때문이지요
1980년에 태을선도회를 창립하신 것이지 법당을 세운 것은 아닙니다. 유리법당은 2001년에 암행어사 선법제자와 함께 할때 세운 것입니다
선법제자가 선사님께 전달해준 전달자이지 선사님의 스승이 아닙니다, 그러니 배사율은 어불성설이고 선법제자가 오히려 천지부모님의 계시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굴었고 돈과 여자를 밝히면서 타락한 것입니다
현미경님의 댓글
현미경 작성일
그리고 일무가 공개적으로 배씨에 의하여 태을선도에서 퇴출되었슴에도 저리 열심으로 태을 선도를 홍보하고 있는 것은 누가 봐도 비정상적입니다.
판단컨데 허구라가 쓰고 있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입니다.
무명의 정치인이 뜨기 위해서 언론에 이슈화를 위해 일부러 과격한 발언등을 하듯이 일무도 소규모 단체를 키우기 위해 이곳 옥단소를 욕설 도배와 제 교단 홍보의 난장판으로 만드고 있는 것이겠죠.
배씨의 이미지 보호를 위해서 악역은 일무가 맡기로 하고... 따라서 일무의 태을선도 퇴출은 배씨와 일무의 짜고치는 고스톱일 가능성이 큽니다.
一戊님의 댓글
一戊
전혀 아닙니다. 넘겨 짚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