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선도 탐방기2 - 신구세대 협업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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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우스트 작성일18-04-24 01:13 조회1,884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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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님의 댓글
파우스트 작성일
연륜과 패기의 신구 협업 플레이
우리 교단에는
정통적 종통에 따르는 연원과 정통적인 차원의 법방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교단이 바로 진법교단이다!! 라는 주장 정도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만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우리 교단 만이 유일하게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우리교단표 진법수도법 이나 우리교단표 의통인패를 전수받지 못하면
개벽 과도기 ( 뭐 예를들어 병목운수 같은 ) 에 살아 남을수 없다 - 다 죽는다 식의
아주 대단히 극단적인 수위의 주장은 사실.........
단지 몇사람만 거치면 교주의 지난 과거 행적이 어느 정도 선에서는 파악이 가능한
이 좁은 도판에서 .....
그러다가 자칫 아주 개망신 우려도 있고 또
낮짝에 완전 철판까는 뱃심이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그 해결 방안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해방이후 증산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
아버지뻘 1세대와 아들뻘 2세대의 "신구 협업플레이 " 입니다....
그게 뭐냐하면...
아버지뻘 1세대는 좀 원론적인 부분을 맡고
아들뻘 2세대는 낮짝에 철판까는 좀 극단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이원화방식이지요.
그래서 아버지뻘의 연륜과 관록 그리고 아들뻘 소장파의 패기와 당돌함이
상호보완관계로 조합되는 쌍방 협업플레이가
어느덧 증산계에서는 좀 유행이 된 거 같습니다.
저는 추정컨데
일도행님과 일무님의 관계도 그런 식의 증산계 유행에 따르는 신구조합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만
뭐 진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탐구가 필요하겠지요.
계속 이어서........
행인님의 댓글
행인 작성일
우리 교단 만이 유일하게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우리교단표 진법수도법 이나 우리교단표 의통인패를 전수받지 못하면
개벽 과도기 ( 뭐 예를들어 병목운수 같은 ) 에 살아 남을수 없다 - 다 죽는다 식의
아주 대단히 극단적인 수위의 주장은 일무님이 하신적 없어요.
단지 진법수도법을 전수받지 못하면 도통이 어렵고 의통인패도 다른 교단도 가지고 있지만 완성된건 어느 교단도 없고 대두목이 출세하고 나서 국가적으로 완성된 의통인패는 제작된다고 했잖아요.
다른 수도법은 수십년을 수련해야 도통하기 때문에 개벽시점이 얼마안 남은 현재는 진법수도를 전수받아야 의통, 도통을 연다고 주장한 것을 확대해서 한 면도 있지요.
증산을 믿지 않아도 정직하고 순수한 창생, 다른 교단은 순수한 신앙단체와 신앙인들은 후천에 살아남는다고 애기했고요.
一戊님의 댓글
一戊 작성일
증산 상제님 천지공사 중 두사람의 대한 도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교단들 보면 두 사람이 주가 되어 이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법륜수부님과 월곡 차경석, 법륜수부님과 성포 고민환 수석종도님, 법륜수부님과 청음 이상호, 성포 고민환 수석종도님과 김순자 일월당님, 청음 이상호와 남주 이정립, 정산 조철제와 우당 박한경, 화은당 선사님과 구암정사, 범초 홍성렬과 정영규, 장기준 사수장과 유춘례, 인정상관님과 최영단, 김순자 일월당님과 풍운무산 암행어사 선법제자, 안씨 부자, 풍운무산 암행어사 선법제자와 일도자호 대선사님, 진산 이훈오 부부, 강태조(암행어사 선법제자)와 문자하 부부, 이석남과 노상균, 일도자호 대선사님과 일무, 정ㅇ준과 이ㅇ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