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초선생님께 드리는 글

먼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 가신다고 하셔서
저도 얼마나 기뻤는지 여.... ^^

본론으로 (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

춘초님에게 쏟아지는 조금 싸늘한 시선에 대해서 .....
저는 솔직히 그걸 약간 느끼겠는데
춘초님께서는 혹시 그걸 못 느끼시는 건 아니신지 싶어
제가 총대를 매고 몇 자 좀 적어 보겠습니다.

춘초님에게 쏟아지는 싸늘한 시선의 정체는 바로 .....

저는 뭐 잘 모릅니다만 .....
얼마전 여기 정적선생님이 미국에서 쏘아 올린 대역전의 신호탄을 계기로 하여 ....
예전 분들도 다시 속속들이 복귀를 하고 있고
이제 다시 한번 참신앙의 기치로 뭉쳐지는 분위기 같은데

춘초님께서 문제제기 하시는 방축도 문제로 인해 혹시 거기 찬물을 확 ~ 끼얹으시는 건 아닌가 ?
( 더군다나 이제 화해와 화합의 아이콘으로 거듭나 주십사 부탁드린 만세님까지 앞세우시고 )

그런 우려감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방축도문제보다  대전모교단 문제가  더 크고 더 시급한 걸로 보여 지는데 말입니다.

뭐 제가 끼여들 처지는 아니지만
춘초님께서 솔바우 솔향기 재도 도생님들 요렇게 1대3으로 계속 대립하시면서
"운좋아 봤자 이겨봤자 겨우 상처뿐인 영광"을 억지로 얻으려 하시는 것보다

그냥 대승적인 차원에서 석선생님께 사죄드리고
쌍방 피터지는 소모전 없이 좋게 마무리 지으시는게 아주 엄청나게 보기 좋을 거 같습니다.

님이 그곳에서 생활해 보셧나요?
저는 선생인줄 알고 갔더니 교주만 있었읍니다..그가 왜 교주인지
왜 갑질하는지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욕지거리하고 싸움나면 다음날 술한잔 마시며 풀거나 시간이 가면 해결됩니다
그런데 저는 선생으로 알고 그곳 방축도 간것이지 갑질교주 에 거짓말 인간으로 사는 선생을 바란적 없읍니다..
네 저 술또라이 맞읍니다...그럼 아무에게나 욕설 합니까?
그리고 아주 사람 열받게 하는데 그럴 참아요?
그것도 거짓말이고 자작극이라고 하면 님도 미치고 환장할겁니다..

파우스트님의 댓글

파우스트 작성일 18-04-24 11:45

춘초님 문제의 핵심은 .......
솔바우 솔향기 재도 도생님들과 춘초님 증언이 극단적으로 다르니
이게 골치가 아픈 문제이지요.
다른게 뭐가 문제겠나요?

아무튼 춘초님께서 답답하시겠지만  정적선생님 뜻에 따라주셨음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패가망신하는 소송껀이 지금 몇개나 걸려 있는 정적선생님을

앞으로 더 이상은 힘들게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강력권고드립니다 )

대한민국 형사님들이 어련히 잘 알아서 조사하고
판단하시겠죠!
누가 억울한 사람인지
내일 경찰서 가셔서 형사님앞에  증거 내미시고
꼭 ~  고소건 기각 시키세요
그리고 무고죄로 역~고소하시고요
그럼 춘초님 말이 진실이라고 제가 인정하죠
저는 경찰관분들 믿어요.

파우  요친구 싸움붙이는덴 소질이있어요
아이구 인간아 그러구 싶냐
두사람 또시작 하지안냐

옥단소 본질 흐리니 이런글 자중하라
쓸데없는일에 신경쓰지말고
싼돌이들 좋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