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 천상 원군은 누구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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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ngdk 작성일18-04-24 21:19 조회3,985회 댓글25건본문
태을 천상 원군은 누구신가?
1https://www.youtube.com/watch?v=I8VG1lHHnTs
2https://www.youtube.com/watch?v=Pllq_JRIv7w
증산 법종교 홍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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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씨=태을 =태상상제 =정도령=하나님=미륵불
염제(炎帝) 신농씨(神農氏)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염제(炎帝)는 성이 이(伊)이며, 이름은 석년(石年)이고, 그 어머니는 유씨(有氏이)며, 이름은 여등(女登) 또는 임이(任已)라고도 불리는데, 소전(少典)의 정부인(正妃)가 되었다. 하루는 그녀가 화산(華山)에서 노는데, 신농(神農)의 머리가 느껴져 상양(尚羊:즉 열산烈山, 지금의 호북湖北수현隨縣)의 한 석실(石室)에서 염제(炎帝) 신농씨(神農氏)를 낳았다. 염제(炎帝)는 비록 신화의 인물이지만 오히려 상고 시기 인류 문명의 시작을 진실로 반영한다.
염제(炎帝)의 출생지역에 근거하여 열산(烈山)은 즉, 현재 호북(湖北)수현(隨縣) 서북쪽 려향(厲鄉)이라고 고증된다. 《형주기(荊州記)》에서는 “수(隨)지역에 려산(厲山)이 있고, 아래에 동굴이 있는데, 신농(神農)이 태어난 곳이다.”라고 말한다. 《수경 류수주(水經 謬水注)》에서는 더욱 자세하게 말하고 있다. 류수(謬水) 서쪽 려향(厲鄉)으로, “물 남쪽(水南)에 큰산이 있는데 즉 열산(烈山)이라. 산 아래에 굴이 하나 있는데 동네 나이가 많은 어른께서 전해주길 신농씨(神農氏)가 태어난 장소라 하였다. 고로《예(禮)》에서는 열산씨(烈山氏라) 일컫는다.
물 북쪽(水北)에는 아홉 개의 우물이 있는데, 제자백가(子書)에서 말하기를, 아홉 개의 우물을 있었는데, 위수(渭水)이다.” 《무풍구여지(無豊九域志)》에서 또한 “수주(水主) 신농(神農)의 무덤은 려산촌(厲山村)에 있다. 려산(厲山)은 신농(神農)이 태어난 곳이다. 려산(厲山) 사당은 염제(炎帝)가 일어난 곳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염제(炎帝) 시기는 인류 역사 발단의 신화 전설의 시기에 속하기 때문에, 고로 그 출생은 민간에 전해지는 수많은 전설이 있다. 염제(炎帝)의 원래 이름 “석년(石年)"의 유래가 있다. 염제(炎帝)에게는 세 명의 모친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매우 진실에 가까운 염제(炎帝)는 태양이 잉태했다는 것과 태양신이 속세에 내려왔다는 것이다. 옛 서적《백호통(白虎通)》에는 더더욱 “염제(炎帝)라는 자는 태양이라”라고 말하고 있다.
염제(炎帝)의 모친은 여등(女登)이라고 전해지는데, 매우 아름답고 선량하다고 한다. 어느 날 저녁, 꿈에 하늘의 태양이 자기의 품안으로 떨어졌는데, 깨자마자 바로 임신을 했고, 일년 팔 개월을 잉태한 후, 그 다음해 오월 이십오일 태양같은 붉은 구슬을 낳았다고 전해진다. 당시 사람들이 놀라고 의아스러워 할 때 그 붉은 구슬은 갑자기 구르더니 둘로 나누어지고 중간에는 생김이 훌륭하고 통통한 남자아이가 앉아 있었다. 여등(女登)은 보고 마음으로 매우 기뻐 황급히 그를 품안에 안고 가죽으로 감싸안았다.
태양은 사람들에게 광명과 따뜻함을 주었고, 대지에 푸르름을 베풀어주었으며, 만물에 생명을 부여하였으니, 먼 고대가 시작했을 때부터 태양은 옛날 사람들의 보편적인 숭배를 받았다. 아마도 염제(炎帝)가 창조한 업적은 마치 태양과 같이 찬란하여, 이로 인해 염제(炎帝)를 태양에 비유하였고, 이것에서 나온 높고 먼 이상이 전해져 내려오는 데에는 이상하게 여길 수 없다.
신화는 말하길, 여등(女登)이 염제(炎帝)를 낳았을 때, 어떠한 연유인지 모르게 집 문 앞에 아홉 개의 우물이 생긴 후, 더하여 서로 연결되어 통하였고, 그 물은 맑게 흩뿌려지며 감미로웠으며, 단지 하나의 우물의 물을 길어도 각 우물의 물이 모두 출렁거렸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 이야기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 어떤 이는 말하길, 이 아이는 태양이 잉태하였으니, 자라서는 태양과 똑같이 될 거라고 하였다. 또 어떤 이는 말하길, 아들을 낳고 아홉 개의 우물이 나타나, 문 앞에 물이 많아 사람을 빠트리기 쉬우니, 이는 길조가 아니라고 하였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아이가 태양을 낳아 기르니, 불의 상징이고 또한 아홉 개의 우물의 물은 서로 반려가 되니, 좋은 것이 더욱 좋아, 아이는 자라서 반드시 성과가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 하였다. 여등(女登)은 듣고 난 후에 묵묵히 말이 없다가, 그녀가 생각하기에 불과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단지 바위 밖에 없어 아이가 바위같이 평안히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아이에게 “석년(石年)”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상고(上古)시대 사람들은 금수(禽獸)의 고기와 초목(草木)과실(果實)을 먹는데 의지하며 생활하였으니, 여등(女登)은 낳은 아이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 먹을 것을 찾았는데, 어느 큰 산 앞에 이르게 되었다. 멀리 보이는 산 절벽에 한 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크고 붉은 과일이 자라있어 곧 따려고 결심했다. 그녀는 석년(石年)을 꽃과 풀이 만발한 외진 지역에 안전히 놓은 다음, 그를 큰 바위에 눕혀 재운 후, 자신은 절벽 쪽으로 기어올라가는데, 이 때 외진 지역에 있던 석년(石年)이 배가 고파 울부짖자, 이 소리는 곧추 하늘 끝으로 날아가 구천(九天)의 현녀(玄女)가 듣게 되었다.
그녀는 급히 하늘을 헤치고 세상을 내려다보니, 원래 속세로 내려간 “태양신(太陽神”)이 외치고 있었다. 구천(九天)의 현녀(玄女)는 신변의 흰 암사슴에게 분부하여, 서둘러 속세로 내려가 석년(石年)에게 우유를 먹이라고 하였다. 또한 신매(神鷹)로 하여금 석년(石年)에게 찬 습기와 비를 막아주게 하고, 여등(女登)이 식물을 구해 돌아올 때서야, 비로소 선록(仙鹿 신령스런 사슴)과 신응(神鷹:신령스런 매)을 떠나게 했다.
이렇게 석년(石年)은, 곧 세 명의 모친이 있었다. 여등(女登)은 그를 낳은 어미이고, 선록(仙鹿)은 그에게 우유를 먹인 어미(奶娘:유모)이며, 신응(神鷹)은 그를 기른 어미(養母)이다. 석년(石年)은 이리하여, 신선의 양육아래 삼일만에 곧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오일만에 걸을 수 있었으며, 일년이 되자 성인으로 자라, 키가 8척(尺) 7촌(寸)이나 되었다. 이마는 넓고 어깨가 둥글했으며, 허리는 굵고 몸체는 건장했다. 또한 선록(仙鹿)의 영리함을 닮고 신매(神鷹)의 씩씩함과 힘참 모습을 닮아 사고가 민첩했으며, 총명하기가 사람을 뛰어 넘어 세 살이 되었을 때에는 파종과 수확의 일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선록(仙鹿)과 신응(神鷹)이 홀연 사람의 말을 하며, 석년(石年)에게 말하였다. “아이야, 우리들은 본래 구천의 현녀(玄女) 여신 곁에 있는 신선이란다. 현녀(玄女) 여신의 뜻을 받들어, 속세로 내려와 너를 돌보아 주었던 것인데, 지금 너는 이미 커서 어른이 되었으니, 후일에는 인간세상 백성의 일을 많이 생각해, 백성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말을 마치자, 선록(仙鹿)은 입에서 한 개의 영지(靈芝)를 토해내어 흔들더니, 홍갈색의 채찍으로 변하였다.
선록(仙鹿)은 “이 채찍은 후일 백성을 위해 좋을 일을 하는데 쓰라고, 너에게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신매(神鷹)가 날개를 펴서 한번 치자, 신속하게 하늘에서 한 마리 유리 사자개가 내려 왔다. 석년(石年)의 앞에 끌어와서는 “ 이것은 현녀(玄女)님께서 백성을 행복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을 너에게 주는 것이다.” 유모와 양모가 떠나가는 소리를 들은 석년(石年)은 너무 아쉬워, 바로 붙잡고는 놓아주지 않자, 선록(仙鹿)과 신매(神鷹)가 말하길, “인간 세상에는 네가 해야하는 수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일을 이루는 날이 되어서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말을 마치자, 천천히 움직이며 공중으로 뛰어 오르더니 가버렸다.
이것에 근거하여 송(宋) 태조(太祖)는 염제릉(炎帝陵)에 사당을 세웠을 때에, 특별히 능묘(陵墓) 옆에 선록(仙鹿)과 신응(神鷹)을 위해 “이선암(二仙庵)”을 지었으며, 또는 “애선암(靄仙庵)”이라고도 불렀다. 후세 사람들은 선록(仙鹿)과 신매(神鷹)가 여등(女登)을 도와 염제(炎帝)를 기른 은덕을 잊지 않고, 지금 염제전(炎帝殿) 내에도 역시 선록(仙鹿)과 신응(神鷹)을 조각해 기념하고 있다.
{C}
농사와 의약을 천하에 펼친 신농씨(神農氏)
연구원 이광주
『전경』
『대순회보』 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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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욱, 『중국역대인명사전』, 서울: 이회문화사, 2010.
02 춘추 시대 노(魯)나라 산동(山東) 사람이다. 공자(孔子)와 같은 무렵 사람으로 본다. 공자가 일찍이 그의 사람됨을 칭송했다. 노나라에서 사관(史官)을 지냈으며 『좌씨전(左氏傳)』과 『국어(國語)』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임종욱, 『중국역대인명사전』, (서울: 이회문화사, 2010), p.1724]
05 종교문화연구소, 「상제님께서 강세하신 진주 강씨 문중(門中)의 계보(系譜) 탐구」, 『대순회보』 73호 (2007), pp.10-12.; 신농 출생에 관해 다른 하나의 설은 그가 하늘에서 내려와 곧바로 땅의 지배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원래 신농은 태양신 염제의 아들이었다. 고대인들은 태양이 만물에게 생명을 주는 빛과 열의 근원이라 믿었기 때문에 하늘의 신인 염제의 아들 신농을 더없이 숭상하였다.[장기근, 『삼황오제의 덕치』 (서울: 명문당, 2003), p.86.p.105]
07 유안 안길환 옮김 『淮南子 上』, (서울: 명문당, 2001), pp.381-382.
09 기원전 21세기경의 중국에서 사방(四方) 제후(諸侯)의 장관을 일컫던 말. 동서남북 4인이 있었으므로 사악(四嶽)이라 하였다.
11 양산윈ㆍ정자룽(김봉술ㆍ남홍화 옮김), 『중국을 말하다 1』, (서울: 신원문화사, 2008), pp.38-39; 정재서, 『이야기 동양 신화』 (경기: 김영사, 2010), pp.125-127, pp.191-194; 『朝鮮王朝實錄』, 成宗 7年, 10月 21日.
12 진(晉)나라 때 출간된 『습유기(拾遺記)』에는 이와 다른 이야기가 전해온다. 즉, 신비로운 붉은 새 한 마리가 9개의 이삭이 달린 곡식을 물고 와서 땅 위에 떨어뜨렸다는 것이다. 그러자 염제가 그것을 주워 경작지에 심으니 크고 기다란 곡식이 자랐는데, 신기하게도 그 곡식을 먹으면 배가 부른 것은 물론이요, 죽지 않고 오래 살 수 있었다고 한다.[이토세이지(박광순 옮김), 『신이(神異)의 나라 중국의 신화와 전설』, (서울: 넥서스, 2000), p.63]
14 진(秦)나라 이전 고대 본초학의 성과를 총 정리한 중국 최고(最古)의 약물학서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도 신농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 이 책도 현전하진 않지만, 양(梁)나라의 도홍경(關弘景, 456~536)에 의해 집대성되어 그 내용이 일부 전해지고 있다.
15 마노 다카야(이만옥 옮김), 『도교의 신들』, (서울: 들녘, 2001), pp.258-260.
16 김선자, 『중국신화 이야기』
(서울: 아카넷, 2004), pp.216-217;
이광주, 『동과 서의 차 이야기』
(서울: 한길사, 2002), pp.29-30.
18 위안싱페이, 『중국문명대시야 1』, 장연ㆍ김호림 옮김, (경기: 김영사, 2007), pp.40-42.
19 전근대 산업에서 농업의 비중은 절대적이었고, 농민 생활의 안정은 왕조 통치의 기본 바탕이었다. 이 때문에 고대부터 농업 관련 제사들이 주목되었는데, 유교적 왕도정치를 강조했던 고려 시대 이후로는 대사(大祀)인 사직제(社稷祭)와 중사(中祀)인 선농제를 중심으로 그 의례를 시행함으로써 민생의 안정과 권농정책의 상징성을 추구하였다.[국립민속박물관, 『한국세시풍속사전(봄편)』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2005), p.108]
댓글목록
지게차님의 댓글
지게차 작성일
법종교는 오지 마십시오
김병철씨는 홈피도 잘만드는데 왜 여기 들어와서
자기가 만든 홈페이지에서 글쓰면 되지 왜 욕먹을려고 왜들어옵니까.
제발 자기 교단 선전 그만하고 옥단소 본래 취지대로
견전씨나 끌어내리는데 집중합시다.
공부하자님의 댓글
공부하자 작성일
이런글은 공부에 도움이 되는데 뭘 비토하슈
자주올려주세요
지게차님의 댓글
지게차
참신앙은 없어져야 했던 분이 여기서 뭐하십니까
술수 그만 하시고 본인 홈페이지에서 활동하시면 되지
무슨 아쉬움이 남아 그렇세요.
조병철님의 댓글
조병철
비번을 잊어버려서 메일로 신청했는데 메일도 안와서 비로그인 상태로 글 올립니다.
지게차님, 참 얼척이 없습니다. 본문글을 내가 올렸다는 근거는 도대체 뭐며 법종교가 여기 와서 포교질 한다는 피해망상은 도대체 언제까지 갖고 있을 겁니까? 이전에 올렸던 제 글을 그렇게 보는 것까지 이제 와서 아주 구차스러워서 왈가왈부 않겠는데 보고 있자니 참 애처롭기 짝이 없네요.
내가 참신앙을 비판했던 게 바로 이런 겁니다. 님의 의식상태를 스스로 돌아보세요. 안산도 안에 있는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나요? 피해망상에 선민의식에 이중잣대에 안산도 나오면 뭐하나요? 그 의식은 전혀 바뀐게 없는데?
내가 참신앙을 비판했던 이유가 안산도를 나온 사람들이 참신앙에 들어가면서 개선의 가능성을 더 잃어버린다는 겁니다. 여전히 도수신앙 하고 우리가 선택받은 일꾼이란 집착에 빠져 있고.. 그런 걸 빨리 벗어나야 스스로에게도 이익인데 그걸 못하게 가로막는 게 초창기(?) 참신앙이라고 본 겁니다. 근데 님의 모습 보니 지금도 별반 차이가 없는 거 같네요.
그리고 이 사이트의 목적이 안산도 무너뜨리는 거라고 자꾸 강조하는데 지금 님의 모습을 보면 참 모순인데 물론 그게 아예 인지가 안되죠?
나도 안산도 이전에 기독교를 안산도보다 더 오래 믿어봤다가 나오게 된 경험으로 말하자면 사람이 어떤 신앙(사상)에 깊이 경도되어 있다가 빠져 나올 때는 단지 그 속의 한계와 부조리에 대한 인식만 가지고는 모자랍니다.
그걸 비워낸 후에 채울 수 있는 더 큰 진리(정보)를 접해야 비로소 그게 가능한 겁니다. 그게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내부의 부조리나 한계를 보아도 인지부조화의 덫에 걸려서 계속 그 부조리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게 됩니다.
각설하고 그런 면에서 옥단소에 안산도의 비리를 까발리는 것도 좋지만 증산 도판의 다양한 담론이 공유되어야 하는데 물론 지금까지 옥단소에 올라오는 글들을 볼 때 이것도 참 기대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죠.
확실히 말해두지만 다른 법종교 선배교인들의 생각은 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말입니다, 옥단소에 계신 분들 전혀 포교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진심이에요. 법종교도 그분들 감당할 준비도 전혀 안되어 있다고 보고요.
그러니까 앞으로 제발 그런 피해망상은 좀 접어 주세요. 부~~디!
휴...............................
조병철님의 댓글
조병철
그리고 제 이름은 조병철입니다. 물론 지금도 주민등록상에는 김씨로 되어 있지만 원래 제가 함안 조가입니다. 서른 넘어서 모친께 들어 알게 되었고요, 2013년에 법종교 입도하면서 원래 성을 쓰고 있습니다. 법종교에 전각 중에 숭도묘라고 도시조님들 모신 사당에 있는데 그걸 본 이후로 제 성을 쓰고 있습니다. 하니 굳이 저를 지칭하실때 굳이 김병철로는 부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님도 상제님 진리를 아시는 분일테니 더 이상 얘기하지 않아도 제 말을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만세야님의 댓글
만세야
김병철 해세야
법종교가니 조병철로 쓰고싶는 생각이 들든
법종교 후신이라고 생각한가보지
태을천상원군님이 신농씨라 말한적 없어
훔치훔치를 염제신농씨 찾는 도수라했지
상제님께서 분명히 김경수성도님께 받았다고 했거든
성구 몇구절로 상상해서 도수풀이한 자체가 웃겨
병자들 집합소
조병철님의 댓글
조병철 작성일
이런 맥락도 없는 글 써놓고 창피하지도 않냐
내 성씨 찾아 쓴다는데 법종교 후신은 뭔 소리고
태을천상원군이 신농씨 운운은 또 뭔 횡설수설이냐
법종교 관심없는 사람들한테 굳이 말걸고 싶은 생각 없는데
이따위 아님말고식 매도는 하지말자.
그게 참을 지향하고 진리의 원형을 찾는다는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모습은 아닌것 같다.
원형리정님의 댓글
원형리정
상제님께서 후천은 덕있는 사람에서 덕있는 사람으로 전해지지
아비가 자식에게 전하지 않느니라.
이 말씀은 상제님의 도가 자식인 딸에게 전해져서는 않는다는 말씀이죠.
그러니 친딸이신 분이 험하게 가신 연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죠
만약 상제님의 도맥이 친딸에게 전해졌다면
상제님 자신의 말씀을 부정하는 결과가 될것입니다.
법종교는 종교단체가 아니라 비종교 사단법임화 하는 것이 상제님 말씀에 부합합니다.
그랑죠님의 댓글
그랑죠
님 눈에는 hongdk가 조병철로 보이나요? 조병철씨가 쓴 글을 전혀 안 읽어보셨네요.
그리고 법종교는 이미 2001년에 사단법인으로 등기했습니다. 기초적인 사실도 모르고 함부로 댓글 달지맙시다.
원형리정님의 댓글
원형리정
그렇군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비종교 단체를 말씀한 것입니다.
법종교는 종교행위로 치성, 입도, 포교 등의 행위를 일체 하여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법종교라는 단체명도 버려야 합니다.
아버지 상제님의 뜻과 어긋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랑죠님의 댓글
그랑죠
어찌 상제님 뜻에 어긋났습니까? 대나무 10마디 공사에서 이미 과도기적 교단의 출현을 의도하신것입니다. 증산도도, 대순진리회도 상제님이 허락하신 교단일진데 상제님 체백을 지키고 있는 교단이 상제님 뜻에 어긋났다니요?
정 그러면 님이 증산법종교에 건의를 하세요. 상제님 뜻에 어긋나는거니까 그러지 말라고요. 조병철씨가 법종교내에서 무슨 힘이 있어 종교행위 하지 말자고, 법종교 이름 버리자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상제님 뜻 찾기 전에, 님 자신이 얼마나 편협한 시각으로 한 단체를 예단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원형리정님의 댓글
원형리정
상제님의 도는 난이 먼저 나오고, 악이 먼저나온다음,
다스림이 있고, 선이 있다고 했죠.
상제님은, 보천교. 무극도, 대순, 싼도 등을 난도로써 허락하신 것이죠,
풍류주세 100년동안은 난이 이세상을 판을 친것이죠,
법종교도 100년 그 안에 있는 것이죠
앞으로 법종교는 상제님 말씀으로 보면 그 운명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상제님께서 나의 도는 하나만 옳고 모두가 틀리게 되니 나의 덕이 상하게 되노라 하셨죠.
상제님 체백을 모시는데 종교화 시키지 말았어야
했는데, 잘못한 것이기에 불행이 시작된 것이죠
원형리정님의 댓글
원형리정 작성일
편협한 것은 제가 아니고
온 인류의 상제님을 혼자만의 단체것으로 만든 곳이
편협한 것이죠
억조창생의 상제님인데 말이죠.
그랑죠님의 댓글
그랑죠
대한민국 땅에 많은 무덤이 있고, 그 중에 후손이 모시지 않아 무연고처리된 무덤도 많습니다. 상제님은 혈손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면 상제님 묘도 언젠가 방치되어 100년이 지난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이 길이 옳다고 보십니까?
상제님에게 강경형이라는 사후양자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상제님 탄강지로 알려진 곳에 체백을 모시려고 물리력을 행사했다가 실패해서 소송까지 걸었지만 전부 패소했습니다. 강경형은 상제님 탄강지를 성지로 만들 목적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후양자 강경형이 체백을 모셨다면 법종교보다 잘 모셨을까요?
증산법종교도 과도기 교단이지만 체백 지키는 사명을 맡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제님 체백을 모시고 있다고 동네방네 광고하지도 않습니다. '온 인류의 상제님을 혼자만의 단체것으로 만든적'도 없습니다. 도대체 님은 뭘 원하시는건가요? 상제님 옥골을 국가에 기증이라도 해야된다는 말입니까?
원형리정님의 댓글
원형리정
병철씨 공부좀하시고 하십시오
상제님 수부님께서 이미 공사로서 어떻게 되신다고 나와있습니다.
두 분의 일은 무위이화로써 되는 것이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깨쳐야 할 화두는
이덕전덕 불부전자입니다.
그랑죠님의 댓글
그랑죠
난 해새가 아닙니다. 하여튼 님은 자신의 편협함을 자각하셔야됩니다.
원형리정님의 댓글
원형리정
편협하다는 것은 자기만 알거나 자기교파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인 것이죠
지금까지 종가교단으로 속고 있었던 것을 깨우쳐주니
고맙다는 소리는 못듣는 군요,
싼도도 자기 교단이 종가인 것처럼 주장했지만
그것이 아니라고 하니 고소 협박으로 대응했죠.
참은 어떤 유물에 가진 교단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과도기적으로 임시로 소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떤 유물을 받았다고 나태하고
난도를 저지르면,
하늘은 때가 되면 그 기운을 걷을 뿐입니다.
초막에서 성인이 나오는 것이지
태을궁전을 짓고 천하궁전을 지었다고 해서
단체가 태을천하 하는 것도 아니고
천하가 그 단체의 것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랑죠님의 댓글
그랑죠
난 해새도 아니고, 법종교를 종가교단이라 믿지도 않습니다.
님은 자꾸 나를 해새 조병철이라고 믿으니까 님의 시각이 편협하다고 하는 겁니다.
그랑죠님의 댓글
그랑죠 작성일
원형리정님 보니까 옛날 참신앙에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B가 A를 욕했는데, A란 사람은 지레짐작으로 제3의 인물 C가 자신을 욕한줄알고 게시글에 C에 대한 욕으로 도배를 했었지요. 운영진까지 나서서 당신을 욕한사람이 누군지 알려줄수는 없지만, C가 아니라고 알려주었지만 끝까지 C에 대한 욕으로 일관했다가 차단당한 일이 있드랬죠. 꼭 그때 일이 생각납니다.
여기 글을 보는 사람이 수백명은 되고 다양한 사람이 있음을 아십시오.
원형리정님의 댓글
원형리정
저는 누구 욕하지 않습니다.
제가 병철씨를 지목한 것은 병철씨 혼자 옥단소의 고물을 찾는지
아니면 2사람이상 조직적 활동을 하려는지 알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그것을 다른분들도 알게 되었으니 족합니다.
자기집 있는 분이 남의집에 출입하려하니
남의 집이 더 좋아 보이는 모양입니다.
전에는 참신앙이 해체되기 전에는 상제님 수부님 교단의 허브였는데
지금은 옥단소가 그 역활을 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진짜 안에 차 있는 사람은 자기 것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속에 찬 사람은 가만 있어도 진실한 사람들이 찾아 오는 법입니다.
의뢰심을 버려야 합니다.
남의 벽에 기대어 편안한 방법을 찾지말고
어렵지만 자기 것 자기가 만들고 행하면 되는 것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수신이 안되어 속이 차있지 못하니
남의 옷을 입고서 신사 숙녀 행세 하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겉치레보다 안을 가꾸라는 상제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으니 더욱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병철님의 댓글
조병철
여자들 과대망상을 공주병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더 심한 증세가 도끼병이라지요. 모든 남자가 자기만 보면 찍으려든다던가...
참 섣부른 일반화 하긴 싫지만 님을 보면 도판에 참 도끼병 환자들 많고 안산도 출신들은 그 증세가 특별히 심하다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네요.
내가 첨에 참신앙 합류할 때 근7,8년만에 증산을 상제로 모시는 자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는 기대와 반가움이 적지 않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 안산도 시절에 느꼈던 시대착오적 의식양태를 보고는 헛웃음이 나더군요. 실망이란 감정은 안산도 그만 둘때 그곳에 내려놓고 왔기에 실망은 안했습니다만.
나를 어떻게 보든 법종교를 또 어떻게 보든 그건 님들의 마음이고 나도 님께 진심어린 충고를 하자면 그 마음속 선민의식, 안산도(출신)는 도판 엘리트 집단이고 상제님의 특별한 일꾼이요 천지부모님의 각별한 자식들이라는 그 교만심 부디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법종교 본부 있으면서 여러 종단 사람들 접해봤는데 유독 안산도 출신들이 참 그걸 못 내려놓더군요. 뭐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니.
오프라인만 그런게 아니라 블로거들 중에도 안산도 출신들 보면 거의 다 그래요. 그중에 어떤 이는 내가 안산도 그만 둘때 참 자주 만나고 교분을 나눈 사람도 있는데 지금은 서로 거의 연락도 안합니다. 어쩌다 한번씩 블로그 가보면 여전히 그걸 못 내려놓고 있는 모습 보면서 아주 징글징글하다는 생각이 듭디다.
암튼간에 나도 안산도 출신이지만 도판일이고 사회일이고 간에 협업자를 구하라면 가장 기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안산도 출신들이 되어 버렸어요. 특히 탈안산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더더욱 말입니다.
하물며 지금 정적님이 안산도 대상으로 뭔가 큰그림을 그리고 계시는데 그로 인해 안산도가 설령 큰 변화가 생기더라도 그 분들 법종교로는 가급적이면 안 왔으면 하는 심정일 정도입니다. 뭐 안산도만 그런게 아니라 어떤 종단이든 나온 직후는 가급적이면 법종교에 안 왔으면 한다는 겁니다.
이런 말 하면 나를 또 뭐라 욕할 사람이 있을 텐데 내가 안산도를 그만 두고 경험한 바로는 그분들에게 가장 시급한 처방은 도판을 가급적 멀리 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보편적 합리적 사고방식 찾는 겁니다. 그게 아니고 헛헛한 마음에 어떤 교단에 들어가면 당연히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각으로 단체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고 안산도에서 그렇게 당했던 시행착오를 또 되풀이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는 겁니다.
모든 문제는 어떤 단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본인의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내가 옥단소(참신앙)를 또 그속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나름대로는 확실하게 밝혔다고 보고 짜증나는 글 이만 줄이지요.
님들, 제발 과대망상 좀 벗어나세요. 상제님 진리를 얼마나 제대로 알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님들 증세를 점점 회복난망으로 만들고 있거든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일단 운영자님께 약속을 자꾸 깨서 미안합니다. 됐고
해새님도 상당한 프라이드가 있는 분이죠?
그런데 몇명(?)한테 실망하면 전체를 매도하죠?
모교단 출신이니까 너거는 안돼..
참신앙 출신들은 다그래 ... 다?
다 묻어버리는 건 아닌가요?
그런 권한은 누구한테 있나요?
님 블로거도 상당히 위험스런 일베스럽던데
운영자로써 제재는 전혀 안하나요?
일베는 그런 오류를 해도 되고
님 디스하면 싸그리 다? 인가요?
연좌제 권한은 상당한 권력자만이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는 다 망하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善根이 있다면 최대한 살리는게 파워블로거(?)로써
아름다운 모습 아닌가요?
조병철님의 댓글
조병철
내가 과격한 표현을 쓴건 인정하는데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시죠?
제 속마음이 옥단소 분들 전혀 포교할 생각 없는데 (참고로 전 법종교를 떠나서도 포교행위 그 자체에 대해 전혀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포교에 우선순위를 두는 모든 종단은 이미 낡은 판이라고 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나를 옥단소 사람들 탐내서 자꾸 기웃거린다고 하는데 이건 뭐 떡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 마시는것도 아니고 하도 어처구니 없고 해서 속마음 그대로를 올린 겁니다.
그리고 내가 글 올릴 때는 법종교에 대한 매도에 가까운 억측을 밝힐때만 올리는데 그런 글들에 대해선 아무 소리도 없다가 그걸 반박하는 글은 또 교단홍보질로 간주하니 객관적으로 이 옥단소 사람들이 외부사람들한테 어떻게 비쳐질런지 생각이 안드십니까? 안산도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옥단소를 무턱대고 허령들린 난법판으로 몰아가는 심리상태와 도무지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그리고 내 블로그 얘기는 여기서 왜 나오나요? 나도 짐작하건대 나에 대한 대부분의 이미지가 내 블로그의 강한 안티 좌파글 때문인건 알고 있고 그기에 대해서도 감수하고 가는 상황이긴 한데 여기서 블로그 얘긴 꽤나 뜬금없지 않나요?
"님 디스하면 싸그리 다" 식의 행동은 옥단소도 만만치 않은 것 같고요. 연좌제 권한 어쩌고 하는 얘기도 좀 맥락에서 벗어난 얘기네요.
일베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분명히 님이 먼저 언급했습니다) 나도 일베를 시궁창으로 보긴 하는데 그나마 이 시대에 그기선 진실의 편린이 있다고 보기에 일베를 봅니다. 좌우를 막론하고 현 언론은 도저히 사회의 공적 기관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고 보고 그 자체가 정보비대칭성을 무기로 한 권력집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겨레, 오마이, 경향은 물론이고 조중동까지 다 그렇다는 겁니다.
아 그리고 법종교 청장년회원들도 저의 그런 면을 걱정 내지는 반감 가지는 분들 없지 않으니 저의 정치적 성향을 법종교와 동일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정도만 하죠.
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음 이 정도면 저는 반감이 없습니다
님이 그래도 인지도(?)가 잇으신 분으로 아는데
인지도 있으신 분들은 좀 디스를 받기도 합니다
그걸 모르시진 않으시쟌아요...
사이트상에 그 정도는 다 있는 걸로 아는데
그걸 가지고 싸그리 다 너거는 그래~ 원래 그래~
가 좀 받혔습니다...
저도 여기 지분 없습니다
옥단소 지킬려고 드리는 말이 아니니 그 점 오해 말아 주세요^^
그리고 노단주를 옹호했던 한사람으로서
지나고 보니 괴설에 낚이지 않았단 점에선
님 인정합니다
一戊님의 댓글
一戊 작성일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훔치훔치가 신농씨 찾는 도수고
신농씨의 후신이 증산 상제님이신데 무슨 하늘 으뜸 가는 임금이 되며
태을 천상 원군은 북극성 하늘의 여자 신선이신 법륜 수부님을 말씀하시는 것임을 몇번을 말하는지
원군은 도가에서 여자신선을 일컫는 호칭인데 왜 자꾸 남신이라 억지를 쓰시는지 이해 불가
사십팔장주에도 보면 청미교주조원군과 청미교주위원군과 동현전교마원군이 나오는데 다 여자신선들입니다
훔치훔치는 낙반사유로 어머니의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뜻이니 어머니의 젖줄이 뭡니까? 바로 법륜수부님께서 주시는 태을정기 아니겠습니까
태갑이 양이고 태을이 음임을 왜 모르시는지
태갑은 지기요 태을은 정기라
지기는 정자요 정기는 난자라
고로 태을천상원군은 남신이 절대로 될 수 없으며 남신이 아닙니다
태을구고천존은 선천은 남자로 살고 후천은 여자로 산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법륜수부님이십니다
따라서 시천주주(기도주)는 증산 상제님을 모시는 주문이며
태을주는 법륜 수부님을 모시는 주문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