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딸 놈이 허구라드냐?배사기드냐?
정신 차려라 어벙이 일무야..

一戊님의 댓글

一戊 작성일 18-04-27 22:35

소 딸 놈은 상두쟁이요 칠성여래요 대두목이요 해도진인입니다^^

산에서 수행하면서 내가 귀신들린게 아닌가싶어.................



수행하면서 나타나는 기현상을 상등도통으로 잘못안듯하군요.

불가의 고승들은 일체 그런것에 끄달리지 말라고 늘 충고하지요.

천지 기운이 상통할려고 할 때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이때 마신이도 함게 그 기운을 타고 들어와
더이상 수행의 진척이 안되고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런 기현상들을 일체배격하고 오직 마음을
적멸상태로 들어가 나 라는 존재가 없어질때까지 마음을 비우라고합니다.

진짜 도를 이루었으면(득도) 고승들이 먼저 알아보고 배움을 청했을겁니다

一戊님의 댓글

一戊 작성일 18-04-29 03:15

상등도통 능력을 체험했다고 적었습니다. 상등도통 능력은 바라만 봐도 병이 낫는 능력이죠

그 상등도통 능력들을 버리면서 능력이 있어도 없는 척, 아는 것도 모르는체 엄벙덤벙 넘기는 법을 터득하셨으며....

능력을 버렸다는 것은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는 뜻도 되지요.

그런데 능력이 있어도 없는 척했다는 것은 뭔가 말의 앞뒤가 안맞네요.

一戊님의 댓글

一戊 작성일 18-04-29 03:16

그게 저도 의아합니다. 선사님께서는 지금도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데 없는 듯이 행세하시는 건 아닐까 생각될 때가 선사님을 보면서 왕왕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