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얘기하면 뭐 좀 있어 보이는 듯 해도 이건 뭐 완전 이율배반적으로 

한마디로 말해 완전 결과론적으로 

1. 난법을 은근히 옹호하게 되고 
2. 또 난법과 소송중인 소송당사자들에게 소외감 등등 엄청난 심적 고통을 안겨주는 

소송당사자들은 심적고통 속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그들이 너무나도 쉽고 가볍게 툭툭 뱉어내는 

"난법선발 진법후발론  이나 "해원잔치론" 도 

저는 "가설" 로써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려 가설 . 가설 . 가설 ........ 정설이 아니라 가설로써 말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여기 옥단소에서는 ........ 
그런 주장하는 잉간들이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 옥단소에는 그냥 정적님 응원하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파우스트가 그렇게 만들 겁니다. 

그게 파우스트의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