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도생님께 드리는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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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우스트 작성일18-04-27 23:53 조회2,982회 댓글12건본문
도수풀이로 개벽찾다 실컨 고생하고 나와서 이젠 정신차렸다 해놓고
요즘은 또 정역으로 개벽찾고 있고
정역보다 지치면 틈틈히 현무경도 보고
그러다 또 지치면 앞으로는 비결서로 개벽찾을 계획이고 ......
( 은근히 그 순서가 정해져 있음 )
그저 늙어 죽을때 까지
개벽 만 찾는게 그게 바로 "증산신앙인 절대절명의 정체성" .
"증산신앙인의 숙명" 이라고 생각하는
아니 아예 뼈에 각인이 되어 있는 한 부류의 모교단 고위 간부출신들이 있어여
이들이 바로 수십개의 소규모 탈산 카톡모임를 주도하는 악의 축들 입니다.
이들의 광적인 집착은 자연소멸 말고는 다른 처방을 기대하기 힘들만큼 이미 중증이지요.
그래서 저는 그저 젊은 친구들 만이라도 거기 빠져들지 않기를 기대해보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가끔 주식얘기. 흉가체험 얘길 하는 이유 )
그들이 법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딱 한가지 입니다.
그들이 보기에 법종교사람들은 이미 변절했다 !! 즉 개벽집착증이 약해져서 너무 밍숭밍숭하다는 거
바로 그거 딱 하나 입니다.
여기는 제가 잘 지키겠습니다........
쩝..
댓글목록
수부님만세님의 댓글
수부님만세 작성일
님이 오해하시는 것은
대부분 법종교도 관심없어합니다.
단지 태을선도, 방축도, 태을도처럼 자기 교단을 홍보하는 한 부류로 볼 뿐입니다.
판밖의 신앙인들을 님이 펌하하시기를
==>수십개의 소규모 탈산 카톡모임를 주도하는 악의 축들
님의 말씀대로 악축은 탈싼인들이 아닙니다.
일부 간부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순대는 평신도 이하의 신도들의 돈으로 일부 간부 신도를 먹여 살리는 구조였지요
싼도는 평신도 신도는 고사하고, 간부신도도 푸대접하며. 오직 안씨 세족만 배불러 먹고 사는 구조였지요
교주사후
순대는 전 교주가 간부신도는 대접하는 구조였기에 혁명이 발동이 없었고,
단지 큰 파이 조각을 어떤 간부 신도가 많이 가져가나 하는 싸움을 지금도 하고 있지요
싼도는 평신도 뿐만 아니라 간부신도도 굶주리게 하였기에
혁명의 발동을 걸려, 많은 우애 곡절을 거치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저역시 역사의 현장에 자긍심과 신앙심을 느끼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신앙 참여자는
전에 간부였다고 해서 지금도 똑 같은 간부로 보지 않으며
평신도였지만 주도적 역활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록 참신앙은 해체 되었지만 지금은 진화 중입니다.
여기 옥단소에서도 자기는 상제님을 뵈였다고 하면서 자신만 특별한 것처럼 말하는 분의 경우를 보면서
신명노름 하면 안된다는 배우고 깨닫게 하였고
또 상제님이 말씀하시지 않는 단전호흡, 국선도, 천부경 등이 왜 사문에 난 난법인지 분간하는 법을 배우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자기가 진인 , 대두목, 단주 등으로 주장하지만
이 또한 가망량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상제님이 먼저 난을 지으시고 다스림은 뒤에 나온다고 말씀하셨지요
지금은 온갓 난도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여기 옥단소를 통하여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난도가 이런 것이란 것을 알다보면 언제가는 참 하나만 남을 것입니다.
난도를 주장하는 사람은 흑돌을 잡고 있는 것이고
난도와 싸우는 사람은 백돌을 잡고 있는 것이지요
두 부류 역시 상제님 수부님 오선위기 바둑판에서
각기 제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흑돌보단 백돌을 잡기 위해서는 각자의 마음心자에
달려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도님의 댓글
재도
방축도는 순수한 상제님 문헌공부 및 이를 바탕으로한
수도 수련 모임입니다
교단 운운하는 수부님 만세님의 말은 허위사실 유포임을
알려드리며,
그에따른 책임 또한 있다는걸 알려드립니다
즉시 수정 바랍니다.
과민반응님의 댓글
과민반응
옥단소를 자신들의 교단 홍보하는 수단으로 여긴다는 말 일리있는 말인데 무슨 허위사실 유포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특히, 이런 글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단체는 뭔가 꿍꿍이가 있지않나하는 생각이드는군요.
一戊님의 댓글
一戊
몇번을 말씀드립니까. 증산 상제님께서는 호흡공부와 육체수련 몸공부를 말씀하셨습니다
용춘님의 댓글
용춘 작성일
날이 갈수록 보다 더 다듬어지고 세련되게 변화해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고 처음부터 이렇게 하였더라면 안씨들을 어렵잖ㅋ게 이길수 있었을건데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운영자님께 이메일로 인사드리고 카톡으로 통화하고 첫방문입니다
위에 댓글 올리신것처럼 항상 상제님신앙인의 참모습을 지키도록 해야겠습니다
보다 많은 가르침과 올바른것을 공유 하고 싶네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용춘님 어서오십시요.
아침에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침 손님이 많을때 전화하셔서 할말도 못하고 끊었네요.
나중에 제가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법종교님의 댓글
법종교 작성일
양극이의소치로구나
법종교가 타켓이 될꺼라고 하더니 ㄲ
하여간 문제아야
저는 법종교 신도는 아니지만 화은당께서 상제님의 혈육으로써
신앙을 떠나 부친의 체백을 모시고 부친의 유업인
증산사상을 이세상에 널리 펼쳐 모든 생명을 구윈하고자
노력하는것은 천지에 합당한 일이라본다
사명감을 같고 행하다보니 조직을 이루게되고
또 가다보니 종교라 불리우게 된것이다
종교던 아니던 무슨 관계인가 의도적이던 아니던
종교화가 되었으나 증산인들에게 ㅍㅔ끼친것없고 조용히
내실을 다져가며 때가되면 뭇생명들을위해 크게
쓰여질것을 기다리며
정진해 나가는 단체로 본다
법종교도 같은 증산신앙을 하지만 법종교는
화은당께서는 신도로써 천상과 통하며 상제님의 명령을 완수
하기위해
모진고생속에서 역경을딛고 따른것으로 알고있다
고수부님께서 신도로써 일을 보실때 이상호형제나 신앙인들이
이해 못하듯이 우리들이 화은당의 일을 이해 못한다면 우리가
어찌 상제의도 를 이해한다 하켔는가.
혈육 으로써 부모님께 마땅히 할일을 하고 있건만
왜 이리 소란한고 도생님들이여 마땅치않은 시시비비로다
사사로운 개인적 감정과불만에 법종교를 매개로 삼지말라
중간적 입장에서 말씀 올림니다
조도생도 법종교의 대변인 인양 하지말고 개인적으로 대꾸하면 어떻겟소
제가볼땐 개인적인 과거 언행의 진행으로 보입니다
물론 옳다 그르다는 아니구요
조병철님의 댓글
조병철
우선 님의 호의에는 감사드립니다. 전 이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옥단소에서 법종교가 좋게든 아니든 이렇게 회자가 되는 것이 그다지 탐탁치 않습니다. 물론 제 개인 사견일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과거에 법종교 대변인인양 했던 것처럼 느껴진바 있었다면 반성해야겠지요. 저는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떤 심상을 정하면 어떤 행동을 봐도 그런 식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까지 제가 어찌 할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 마음에 꺼리낌이 없으면 타인의 평판을 거의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설령 그런 행동이 관행상 그런 오해를 분명 일으킨다고 판단되어도 해야 할 일이라 싶으면 한다는 겁니다.
저도 법종교의 숨겨진 사료들을 가공해서 컨텐츠화할 생각이 늘 있습니다. 그게 제가 법종교 교생이 된 도리라고도 생각하고요. 또 그렇게 해야 더 이상 법종교를 임의로 해석하고 이용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겠죠. 핑계 같지만 제 능력과 여건이 늘 아쉬울 뿐입니다.
용호님의 댓글
용호 작성일
상제님의 도는 부전자전 하는 도가 아니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이것은 안싼교에만 해당된줄 알았는데
어떤 특정 교가 이 상제님의 말씀에 턱하니 걸리고 말하군요.
이덕전덕이기 때문에
안싼교 아비가 1대교주 하고 또 자식이 2대 교주하지만.
아마 안싼교는 안씨가 3대는 못하고 李씨가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 종(終) 이를 성(成)의 뜻을 가진 사람이 안싼교를 이싼교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이 드는군요.
상제님께서 너는 전주이씨 때문에 망하게 된다는 말씀이 있었던 같습니다.
2대교주는 판 밖의 이씨도 무섭지만
가까히 있는 있씨 때문에 終成 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一戊님의 댓글
一戊
이도삼을 배도삼으로 고쳐 부르셨는데 이씨가 왜 나오죠?ㅋㅋㅋ
솔바우님의 댓글
솔바우 작성일
수부님 만세님은
상제님 문헌을 얼마나 보셨길래........
입만 가지고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방축도는 님이 말하는 단전호흡 하는 곳이 아닙니다.
상제님 문헌에 분명히 밝히신 내용을
수련 하는 곳입니다
조금 안다고 세상을 다 아는것처럼
호도 하는 것은
자신의 자만심으로 인한
죄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알고 싶은게 있으면 찾으세요.
알량한 자만심 부터 버리시고.......
허구라님의 댓글
허구라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특정 단체에 대하여 1:1로 말하지 않았잖아요
방축도가 단전호흡 한다는 글은 어디서 나오나요?
님은 사물을 파확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님은 아직도 피해의식이 크구요 ㅜㅜ
그리고 섬에 대한 애증도 남아 있고요 ㅜㅜ
저도 싼도에서 나올 적에는 같은 님과 같은 심리였어요
하지만 제 2의 싼도, 제3의 싼도에 속지 않을려고 조심 조심하지요.
한 번 속으면 되었지, 또 속고 속는 것인가요
그러니 사람들이 난법에 빠진 것을 남 탓만 하여서는 안되요
섬에 가는 것을 비판 한 글들이 많았는데
님 스스로의 결정에 간 것이잖아요
물에 들어가는 스스로 가놓고는 상제님 수부님 보고
구해 달라고 할 적에는
자신의 허물을 먼저 고하고 살려달라고 하는 것이 신앙인의
도리여요
좀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