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님만세님께 드리는 공개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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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방객 작성일18-04-28 08:07 조회2,032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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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객님의 댓글
남방객 작성일
수부님만세님을 위한 눈높이특강
노조파괴공작
우리쪽에는 온건파와 강경파가 있는데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온건파 다.
그러니 나하고 한번 만나서 서로 합리적인 선에서 상호 절충 합의점을 찾아 보자.
우리쪽에는 온건파와 강경파가 있는데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온건파 다.
당신네들이 이만큼만 양보해주면
나도 우리쪽 강경파들을 최대한 설득해서 그 쪽 의사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힘껏 돕겠다.
우리쪽에는 온건파와 강경파가 있는데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온건파 다.
나도 우리쪽 강경파들에게 최대한 설득했고
이제 상호절충안이 어느 정도 마련된거 같으니 협상테이블에서 최종 합의안을 보자
최종협상 당일 바로 직전
우리쪽에는 온건파와 강경파가 있는데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온건파 다.
우리 쪽 강경파들의 입장이 너무 강경해서 그런데 그쪽에서 조금만 더 양보해주면
내가 사후 책임을 아주 확실하게 지겠다. 나를 믿어 달라
최종협상 당일날 ------
협상테이블에 놓인 건 완전 굴욕적인 누더기 합의안 뿐
평화를 사랑하고 나를 믿어 주면 확실히 책임지겠다던 온건파는 행방불명 오리무중
수부님만세님
노조파괴 공작은
한번 타겟으로 삼은 노조원의 완전한 파멸 . 죽음의 지경에 이르기 전까지 결코 멈추지가 않습니다.
우리쪽에는 온건파와 강경파가 있는데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온건파 다.
요런건 그저 쌩 쇼일 뿐이고
완전한 파멸만이
버르장머리 없이 사장에게 대든 댓가가 과연 어떤건지
다른 노동자들에게 아주 확실하게 본보기를 세울수가 있거든요
완전한 파멸만이
버르장머리없이 교주에게 대든 댓가가 어떤건지
다른 신도들에게 아주 확실히 본보기를 세울수 있거든요.
제 말에 결론은 증산참X앙을 한번 시작했으면 완전 죽기 살기로 싸워야 한다 이 말입니다.
저한테 댓글 주신데로 .....
그런 느슨한 마음가짐으로는 그저 시간이 문제 일 뿐 이지 .......
결론적으로 장담컨데 또 져요...........
져요 져 ....
부디 선물이 되었음 합니다.
참시낭님의 댓글
참시낭 작성일
만세 라 하니; 상제님 ㅁ ㅅ 님 생각난다
조용히 쉬시고 있는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