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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요0전 근황 1,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상두리촌놈 작성일18-05-21 23:18 조회2,402회 댓글8건
  • 목록

본문

안녕하십니까? 강호제현 여러분
 
옥단소가 다시 움직이고 있는 줄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정적님의 많은 수고를 기원합니다.
 
머 저같은 사람이 글쓰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4월경 요0전에서 좀 알려달라는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부탁 받은 글은 <요0전의 고민>이라는 것으로
당장 써드릴려고 하니 너무 뜬금 없다고 생각되어
먼저 위 제목으로 잠시 뜸을 들여 봅니다.
 
천지공사시 언급된 요0전은 조선으로 말하면
승정원 같은 곳입니다.  
핵심 구성은
1제(帝)-2칠성(대제군)-5대제군의 체제로
모두 8대신명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8神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천지공사무렵 동방칠성은 이미 인간세상에
내려와 준비하고 있었고, 서방칠성(석가불)은
기유년 공사시 잘 아시다시피 그곳을 떠나게 되셨습니다.
이로써 두 칠성이 없는 상태로 조직은 새로이
구성되었습니다. 5대제군중 일부가 두 칠성분의
역할을 맡으셨다고 보면 됩니다. (추가 충원됨)
 
유감스럽게 동방칠성은 후(인간 사후)에 요0전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운명에 처했습니다. (이는 후일에)
2014~5년 이후 요0전은 새로이 조직 개편을 했고
두어번 변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부 고수들이 말하는 허본좌는 동방 칠성이
아니라, 동방칠성이 요0전으로 돌아오지 못하자
그를 찾으러 온 동방칠성의 지인(친척)이라고 합니다.
곧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것이라고 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
 
오늘은 이만 하고요
강호제현의 반응을 보고 계속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적님이 진행하는 소송에 대해 적극 지지하고요
요0전에는 지지의견을 이미 표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써도 될런지 정적님 일에
누가 되지는 않을 지 걱정됩니다.)
 
<요ㅇ전 근황 2>
요0전과 기타 다른 곳에서 얻은 내용을 합하였습니다.
 
2003년~2004년 요0전에 증0님이 방문하였습니다.
요0전에 이르기를 2007년~2009년 사이에 개벽을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목하 진행중이던 그 때.
사고가 났습니다. 2005년의 일입니다.
가장 경축스러운 성취와
가장 경악스러운 불행이 발행하였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막 바뀌려는 시기에 말이죠
이로 인해 요0전을 비롯한 신도세계는
"엄청난 충격에 빠졌고 완전히 얼어붙은 듯 하였다."
고 하였습니다.
 
그 사건이 무엇이라고 지금 밝히기는 어렵습니다.
07~09년의 계획은 얼어붙은 신도로 인해
제대로 진행하지를 못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서지를 않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약간의 추정을 해볼 수 있었던 것이
아미0부처 쪽과 관련된 대화입니다.
제가 매우 궁금해하던 차에 
하루는 아미0불의 아주 어릴 적 친구로 부처님과는 절친인
모 보살을 만나 그 때의 정황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곳 우주(지구)에서 아미0불에게로 사절이 왔다.
꼬박 하루를 걸려 달려온 그는 이곳 우주에서 아주 큰 경사가
일어났다고 말하며, 석가불의 성취를 고하였다.
아미0불을 비롯한 모든 대중이 기뻐하며 
서로 축원하였다.
아미0불은 나를 사절로 큰 성취를 이루었음을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도록 했다.
 
다음 날 나는 꼬박 하루를 달려 이곳 우주로 왔다.
그런데, 그 축하해야할 상황은 완전히 뒤집혀 있었고
이곳은 완전히 얼어붙어 있었다.
두루 상황을 파악한 나는 또 하루를 걸려 돌아와
아미0불에게 그 모든 상황을 알렸다.
 
부처님과 모든 대중이 크게 상심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일어나지 않아야할 일이 터졌다.
불과 몇 일 사이의 일이니 더욱 충격이었다.
 
이것이 내가 요0전과 불교로부터 전해받은 
그 날들의 사건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일이 그냥 흘러가게 된
모든 전말입니다.
 
(다만 석가불의 성취에 대한 것과
경악할 만한 불행이 정확히 무엇이라고
알려드리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석가불은 작은 피해를 입어 몇년 후 회복하였고,
최악의 피해를 입은 자는 그 때 석가불을
도왔던 인물입니다. 다행히 살아있다고 합니다.)
 
2014년 이후로 증0님은 요0전을 방문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요ㅇ전 근황 3>
이 내용은 원래 없었는데 본래 쓸려고 한 부분을 위해
필요한 것 같아서 짧게 추가 합니다.
 
60~70년대에 제2차 한국전쟁에 대한 내용이
신도에 흘러나오게 되면서, 말 그대로 한반도는
엄청난 내분에 휩싸입니다. (신도에서)
최종 결과는 국지전이고 사상자는
남북 각기 수만명으로 (5만 이하) 기획되었습니다.
다만 휴전선 전체에 걸친 국지전입니다.
(최종 마무리된 시기가 70년대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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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적님의 댓글

정적 작성일 18-05-21 23:45

대두목이라고 하시는 사람도 글 올려도 되고
모르고 있는종파 관련글 올려도 됩니다.
좋은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거니 찬양글도 올려도 되나 이런글은 제가 삭제하니 유념하시면 됩니다.

상두리촌놈님의 댓글

상두리촌놈 댓글의 댓글 작성일 18-05-22 19:04

감사합니다.
저는 무소속입니다. ㅎㅎ

상제님만세님의 댓글

상제님만세 작성일 18-05-22 05:32

강호제현의 반응을 보고 계속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답변,,,,반응 볼것 없을것 같은데요
길가에 핀꽃들도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꽃을 피웁디까
참 재미 있는 분이시네요  ㅎㅎ

상두리촌놈님의 댓글

상두리촌놈 댓글의 댓글 작성일 18-05-22 19:06

그렇죠..제가 좀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18-05-23 00:00

무슨일이든지 끝까지 할수만 … 작성일 18-05-22 19:58


끝까지 길게 끌고 갈 수만 있으면 미친짓도 나름대로의 공력을 인정받고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이곳에서 열흘만이라도 버티면서 설을 계속 풀어 나가길 바란다

답변수정삭제



상두리촌놈  댓글의 댓글  작성일 18-05-22 20:32


ㅎㅎ 열흘 동안이나요.
저에겐 별로 감동스러운 말쌈이 아닌것 같은데요.
요0전이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제 입을 닫게 되겠네요.
나로서는 좀 섭섭한데..^^

정적님의 댓글

정적 작성일 18-05-23 00:06

세상은 넓고 내가 모르는 사람은 많다!

아주 색다른 정신세계를 가지셨군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글은 난잡하게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용들이 길게 올릴 내용은 아닌듯하여 합본 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두리촌놈님의 댓글

상두리촌놈 댓글의 댓글 작성일 18-05-24 15:57

아..그렇군요..^^
한 곳에 쓰면 너무 길어져서 집중력이 떨어질까 하여
그리한 것입니다.
이곳 판단에 맡깁니다.

一戊님의 댓글

一戊 작성일 18-05-25 02:53

어느 단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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