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지어 사마소리오.

장기판 위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노름판이 펼져진 해원판.

개벽이 온다. 우리가 상제님의 무슨 도수를 받았다. 우리가 상제님의 어떤 도수를 실현한다.우리 단체에 들어와야 개벽을 넘길수있다. 우리단체가 상제님의 일을 이루는 선택된 단체다.내가 대두목이다. 저분이 도통한 분이시다. 저분이 장차 천자가 되실분이다하는 모든 단체가 판안에 속하지요.

판밖은 대두목, 천자노름이 없는 순수한 신앙단체로서 오직 수행과 덕을 쌓는데 힘쓰고있다가
때가되어 사람들이 위기에 처해진 것을 보고 불쌍히 여겨 자신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들어가 실력발휘를하다보니 어느새 영귀가 되어있더라.

저는 이런 단체를 사랑합니다.

一戊님의 댓글

一戊 작성일 19-02-25 22:27

둘 다입니다

참으로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군요.

말씀하시는 그런 단체를 사랑하고
또 만나는 인연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부디 양무제의 후회가 되지 않도록 말이지요.

見之不見(견지불견)  보아도 보지 못하였고

逢之不逢(봉지불봉)  만나도 만나지 못하였으니

古之今之(고지금지)  예나 지금이나

悔之恨之 회지한지)  후회스럽고 한스럽구나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대화처럼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것이니

살피고 또 살피고
참고 또 참고

자신의 마음을 잘 닦고 있으면
무위이화로 그런 단체와 인연이 될까요...

항상 참회하는 마음...

참회하는 그 마음 속에는

내가 잘못한 것만 기억나지

내가 남에게 속아서, 당해서 억울한 것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참회하는 마음 속에 있으면
또 그렇게 인연이 찾아올까요...

당신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남에게 맞고도 대항하지 못하는 자

바로 그런 사람을 살리시겠다고...

그런 사람은 지금쯤 아마 참회 속에서 살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에 내가 잘못한 것만 생각나지 내가 당한 것은 생각하지 않거든요.

一戊님의 댓글

一戊 작성일 19-02-25 22:28

만세가 선사님을 뵙고 딱 저 꼴이였습니다ㅋ

윗 댓글 두개는 뭔 말인지 몰겠고,,,, 본문 내용은 눈에 확 띠네요~~~
절대 우리도생들은 안가들의 판에 속지 맙시다. !!!

도생님의 댓글

도생 작성일 19-02-20 18:01

절대공감!!!

그러면 판안 끗수는 말복이겠네요?  와우~~~

만세곱창님의 댓글

만세곱창 작성일 19-02-20 19:06

판안에 싼도와 말복이만 있간디?
용뽕이 너네두 쌤쌤인디 어데서 뽕까구
있니 디질라구.

은근슬쩍 싼도와 말복이를 까믄서 물흐리구
있니 디질라구.용뽕아 그러지마라 디질라구.

옳소님의 댓글

옳소 작성일 19-02-20 20:20

판안이면 문맥상 내부 안쪽을
의미하는데 말입니다.
용뽕니들
200장 현단무지 책 내용의 반이 상이 도전인용 이라면서?
도전을 잘도 이용하는데 말입니다.
니들이 실력있으면 동곡ㅂㅣ서나
천지개벽경 인용한
자체교리를 만들었어야지.
싼도 도전 거머리 처럼 피빨고
내용을 희석하면 2중대가
용뽕부대가 되는지 말입니다.
물론 자기네들이 탄생하기위한 발판으로
싼도가 존재했다.  이렇게 교리를 만들겠군요.
어디서 개수작을!
마누라가 왜 둘인지 설명은 빼고

니들은 당했다??  이쯤이면
대두가 나오던 부두목이 나와서
유투브로 해석하든 부두가 나오던
정식해명을 해야지.
자의적 해적이 안되니 출처를 남기고 의견을 내야지.
없는말로 꾸미면 부서질때 여지없다!
어디서 하수가 개수작을!

객인님의 댓글

객인 작성일 19-02-20 22:43

새로운 단체라면 일무님처럼 그래도 여러 경전들과 예언서로 도수풀이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홍보를 주구장창 일이년간 하셨던 내공 정돈 되야하지 않을까요.

태광명천지인신명국님의 댓글

태광명천지인신명국 작성일 19-02-21 15:03

{ 판안 끗수는 말복이겠네요? }라~ ㅋㅋ

본좌가 그것이 궁금하여 " 증산도 도전 " 싸이트인지 누리집인지에서 " 판안 끗수 "라고 검색하여 보니,

6편 74장 6절 말씀을 보노라니,  " ( 상제님께서 ) 또 말씀하시기를 “끝판에 ○씨가 있는 줄 몰랐지. 판 안 끗수 소용 있나. 끝판에 ○씨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라는 말씀이 나오는구나.

판 안 끗수라~~ 판 안에는 운산 할배도 계셨고 칠푼이 같은 - 지 눔은 팔푼이 팔무 정도 되겠다 생각했지만 본좌도 지 눔이 그러니 그런갑다 하고 팔푼이 같은 팔무라 거시기했지만 이제 와 다시 생각해 보니 칠푼이가 딱이로구나. ㅋㅋ - 중건이 형아도 있고, 대원도 병섭이 형아도 있고, 정주 형아뻘인지 아우뻘인지 되는 거시기도 있고 거시기한데...

대원도 병섭이 거시기와 혁명 정주 거시기 이 둘 중에 어느 누가 끗수가 높을까~~? ㅋㅋ

아무러 하든지 간에 " 판 안 끗수"는 거시기하니 잘 알아서 하시우당~

상제님께서
" 판 안 끗수 소용 있나. 끝판에 ○씨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라고 말씀하셨다는데...
끝판에 ○씨라~ 누굴까나~~ 본좌도 궁금하구나. 그대들은 아시우까~~?

一戊님의 댓글

一戊 작성일 19-02-25 22:31

16세로 첫 출현하실 서시(6끗) 황우(2009년 기축생) 재생신하신 법륜수부님이십니다

댓글을 보니

말복이 제대로 열받았네요~~ ㅎ

그나저나 본문 내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안씨판이 판 안이라는 것은 이제 사람들이 다 알겠습니다.

판안 끗수가 안가 동생 말복이라는 말에~~~~ 소름돋았음!!!

판안 안씨 소름.
판밖 박씨 소름.

말장난 그만해라
그래서 판밖은 현용뽕이라는 결론이군.
밖이면 만세님 박씨라고 믿고싶다.

현단무지보니  현똥파리 저그 알이
안가 캐리어 숙주 똥속에 7~9년간
구데기로 숙성해서 현뽕단 판밖으로
왕파리로 각성해서 나왔다는 논리인데
결국 뽕단은 싼도소속 개벽급진파
똥파리 인터셉터 2중대 라는데
똥단으로 정정해주마.

각 교파기준으로 보면  다 각자 판밖인데
개벽경파 범증산파 현무경파 증산교파 etc.
그들 내부에서 보면
다들 저마다 판밖아닌가? 
그러면 각 교파도 인정하면서 설명해야지
판밖은
박씨 강씨 현씨가 두목이라는 논리?
판밖에 0씨=현씨
그래서 판밖은 현ㅁ씨라?
현두목을 강씨로 구라치다가
걸렸다는데

해석 기준은 객관성이 떨어져서 좀 아닌듯.

이래나 저래나 말들이 많치만
안씨 혈족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형이 통합경전 도전을 만드니 동생도 흉내내어 통합경전을 만들어서 판을 차리려고 하는것은
객관적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판안이 안씨 판이면  판안끗수는 말복이 되는건 확실하군요.
재미있는 풀이입니다.

그냥 말복동생은 재산싸움에서 지지나 마시고 적당히 챙길것은 챙기시는게 이로울 듯 합니다.

도생들은 더 이상 안씨 일족에게 속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봉단단원 아닙니다.
안씨 일가에 한이 많이 맺쳐 댓글을 적습니다.

도수해석이 어떻던간에 판 안은 안씨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들은 망할것이라는데 제 생명을 겁니다.

놀랍네요~ 안씨가 판안을 이야기 한다는 거~ 이런 소문은 빨리 퍼져야 산도에서 신도들을 구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