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이 망쳐버린 태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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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새 작성일18-08-03 14:52 조회3,603회 댓글3건본문
이 노새가 사는 마을에 있는 철학관 명함이 있노니 앞뒤의 글귀들을 잘보라. 운산이 잘못 가르친 태을주가 있나니 이것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으나 뭍 도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노니 그대들의 생각을 이 노새는 알고 싶노라.
잘못된 가르침은 일반대중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드나니 이것을 모르는 저 공부자는 명함에 태을천을 외치는 주문을 기재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으며 이 업을 이 사람은 어떻게 받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노니 그대들이여 태을주를 바로 읽으라.
태을천이라는 것은 태을천문도의 하늘전체를 이름하는것인지 주문의 목적인지를 알 수가 없는지라. 운산은 하늘의 주인을 인격신이 아닌 하늘전체를 주문에 넣었나니 이것은 운산의 무지의 극치를 보여주는것이라. 잘못을 바로 잡아야 할지니 그대들은 태을주를 바로 알라.
운산은 태을천주를 만들어 하늘에 대역을 행하였으므로 그 천벌을 받을지라. 그대들이여 운산의 진리파괴 만행에 동참하지말지니 동참자는 삼대의 연이 잘못 이어질지라. 이 노새는 그대들의 아름다운 도인의 심법을 가지기를 원하노라.
바른 주문이 바른 심법으로 인도하는지라. 그대들은 바른 주문을 찿으라. 적어도 이곳에 있는 도인들은 참 된 태을주를 아는지라 . 어리석은 운산의 제자들은 흉실의 과실로 남나니 그대들은 저들을 본보기로 삼으라. 얼마나 많은 거짓을 행하는지 볼지라. 그대들은 행복한 도인들임을 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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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형을 찾아서님의 댓글
원형을 찾아서 작성일
이번 화천절 치성을 기해 교단 원로분들을 만나 교운 초기의 소중한 말씀들을 들으실 기회가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미 타계하신 분들도 많지만 소박한 신심을 굳게 지키며 난법해원에 휘말려 인생을 망치지 않고 곱게 살아오신 분들을 찾아 태을주의 원형도 들으시고 전해오는 상제님 일화들도 많이 들으실 기회를 가지세요
망친게 한둘이 아님님의 댓글
망친게 한둘이 아님 작성일
본인도 초기엔 교단 선배들 밑에서 증산 교조로 부터 배운대로 잘 따라 하더니만
새로 한판 차리고 나서 어느날 갑자기(허령이 힌트를 준듯) 태을천에서 끊고 상원군으로 읽으라 하더군요
그 뒤로는 난법 양상이 나날이 심해져 가서 거쳐간 신도수가 남은자의 10배 이상은 될겁니다
그들의 포교로 인해 자살한 사람 병사한 사람 암살된 사람 수두룩한건 다들 잘 아실테고
보통 사람이라면 양심 때문에 교단 대표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거나 공개 사죄하고 근신했을 텐데
모든 책임을 피해자 본인 책임이라 하고 아니면 간부 신도들에게 덮어 씌우곤 했지요
지옥사령관님의 댓글
지옥사령관 작성일
지옥사령관 안씨부자 입니다
상제님 일 방해하려 내려온것 같습니다